“실적을 쌓고 미션을 클리어하라!
황금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게임이 벌어진다.“
[미래의 PK 그룹을 이끌어 갈 후계자를 찾습니다.]
PK 그룹의 4대 회장을 결정하는 대규머 서바이벌 공채 프로그램 “프로젝트 리바이어던”에 흙수저 신태용이 참가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깁니다.
돈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심각한 빈부격차, 극에 달하는 실업률과 자살률.
스펙조차 돈으로 올리는 세상에 태용은 돈이 없어 노오오오오오력만으로 실력을 쌓았지만 취준생의 비애는 끝이 없습니다.
그가 PK 그룹에 지원서를 낸 까닭은... 단지 정원초과 정원초과 정원초과가 되지 않아서... 어느 기업이든 무조건 입사, 입사, 입사!
[PK 그룹]
[모집인원 : N 명]
[지원자 : 3764/무제한]
- 신태용 씨, PK 그룹에 합격하셨습니다. -
그러나 그로 인한 차별.
"신태용 씨는 어디 출신입니까? 저는 S학군의 XX교 출신입니다."
"C학군? 와, 어이없다. 윤 회장님이 모든 지원자를 합격시켰다고 했을 때 긴가민가했는데, 정말 개나 소나 안 가리고 다 합격시켰을 줄이야."
리바이어던 프로젝트 진행 도중 미션 수행과 실적 체크를 하기 위한 인공지능 나노 칩을 게임 시작하면서 신체에 이식하여 게임을 돕습니다.
그래서 부제 "상속자 게임"처럼 게임적인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님, 메인 서버로부터 공지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노 칩의 인공지능을 통해 공지와 미션을 전달 받으면서 게임에 임합니다.
스킬이 있다면 통찰력 딱 하나!
[통찰력]
[레벨1 : 사물의 기초 정보를 파악 가능]
동료가 있다면 능력 없는 이 하나!
[조동희]
<말이 참 많습니다.>
이후 미션을 위해 파티 플레이까지 해야되서 다른 동료를 영입하기도 합니다.
상위 랭크 100위 중 유일한 서민층이 되는 흙수저 신태용의 상속자 게임 참가기.
오직 성실함과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상속자 게임에서 우승하고 PK 그룹의 회장이 되어 황금의 왕좌를 거머쥘 수 있을지????
상속자 게임『황금의 왕좌』 절찬리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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