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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구삼(久渗)

스포츠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MITT란 작품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작품의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사실 저도 이분이 돌아오신줄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계승자들이란 현대판타지 작품만 선작해 놓고 언제 돌아오시나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어느새 축구와 관련된 스포츠물을 연재중이셨네요 ㅎㅎㅎ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 MITT에서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경기, 혹은 주인공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주변 동료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연재수는 무려 54회, 충분히 시작하실 수 있을만큼 분량이 쌓여있다고 말할 수 있네요 ㅎㅎ (물론 저는 하루만에 다 읽어버리고 말았지만..ㅠㅠ) 

MITT의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오셔서 일독하길 권해드립니다.

[일잠일잠]

저도 미트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봤지만... 영 아니더군요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 MITT에서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경기, 혹은 주인공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주변 동료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 정도가 아니더군요. 오히려 전 주인공이 바스 인줄 알았습니다. 주변이야기도 정도가 있지 그것도 초반부터....휴 실망만 하고가네요..
지금으로서는 미트가 우연이 잘나온 거라고 밖에는 안 느껴집니다
떨어져가는 조회수만 봐도 문제가 있다는 게 뻔히 보이는데 작가는 그걸 못느끼는 걸까요.

[아나바아나]

주변이야기가 너무 많아 이야기를 끈다는 느낌이 들어서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