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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왜 후편 출간이 안되나 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알려주신 (단점)부분들이 정말 크리티컬 한 듯 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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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티 정도가 아니지요....
몰입하던 주인공이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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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폭주를 자주 하는 타입이지만, 재미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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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썰어주는 몇안되는 작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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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처음 연재될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글과 댓글들 보니 주인공이 죽는군요.
몰입하던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몰입도가 갑자기 확 떨어지니 새로운 주인공이 몇편부터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새로운 주인공부터 바야겠어요.
새로운 주인공이 몇편부터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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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요....
글 속에 너무 자연스럽게 스포일러가 내포되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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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네이버에서 맥스씨 유료 구입하다가 갑자기 주인공죽는거보고 주화입마에 걸렸답니다......한참후에 든생각이 뭐였냐면 "돈 아깝다" 였습니다 한참 몰입하고있는데.....갑자기 뜬금없이 죽어버리다니 허무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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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살짝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지만, 어차피 몸뚱아리가 어쨋든 주인공의 자아만 확고하면 넘어가는 방식이라 전 쭉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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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게 봤던 글 입니다
참고로 저는 종이책 4권 까지 봤는데...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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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난 몰입감으로 책으로도 보고 유료연재도 결재를 했지만....
주인공이 죽어버리니.... 거기서 하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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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노로 욕을 열나게 (속으로만) 하고 접었습니다..
작가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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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와 비슷한 멘붕인가요?
강철군화 오리진에서 주인공이 전쟁하다 행방불명되서 약혼녀가 몇년이나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아 힘들어할때 전부터 약혼녀 좋아해왔던 반신불구자 남주가 계속 구혼해 어쩔수없이 주인공 잊고 결혼하는 정도의 독자멘탈 붕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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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정말.... .... 100명 있으면 취향이 100가지라는 것은 알기는 알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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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끝까지 읽어봤는데, 사실 한번 부활하면 두번도 부활할 수 있죠. 기존 작품에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튼 이걸 보여준다는 점에서 클리셰를 깨뜨린 전개라고도 해석할 수 있겠더군요.
다만 기존의 삶과 재산이 제대로 된 복선으로 나와야 완결성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외에는 전투장면 묘사도 괜찮고, 사건 전개도 몰입감 있어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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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하신 부분이 논란이 많이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맥스씨가 과거 연재 당시에 말이 많았던건 원래 무료연재로 완결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출판한다고 연중해서 이런 저런 안 좋은 소리가 많았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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