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래파토리라도 장우산 작가님 손에선 빛을 발한다?

선독점 탑 매니지먼트

글

장우산

어째서인가? 시놉시스 자체는 그다지 새롭지 않다. 그러나 이 글을 새롭게 하는것은 그의 실력이었다. 주인공의 바보같은 면이 보이긴 하지만 나름 사건을 유추하고 꿰뚫어 보는 능력도 있다. 하이라이트는 이송하. 작중인물 중 가장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는 인물. 흡인력 있는 묘사와 팜므파탈적 매력을 보인다. 전혀 새롭지 않은 그러나 모든것이 새로워보인 이상 탑매니지먼트였습니다.

[낙월희]

요신은 덕삼이가 캐리하고 탑매는 손채영이 캐리하죠.

[우키히]

송하가 더!더!더! 집착해야하는데ㅋㅋㅋㅋ
얀데레한번 찍어봤음...ㅋ

[유주혁]

송하 말고 다른 멤버들은 쩌리행...

[일곱별]

이번에 임서영 쩔어요

[귄아]

재밌습니다

[[탈퇴계정]]

추강

[아녀니]

연예계물중 최강입죠..

[독보적]

사실 이송하 외엔 볼게 없는 소설임. 전개는 일기장 같고, 주인공은 우유부단 답답하니.. 이송하 망가지는 순간 이소설 인기도 끝.

[일곱별]

이번에 임서영 쩔었는데...

[헐크매니아]

독보적//전혀 안그런듯 문체도 개그랑 쥔공 심정을 잘 버무린게
요즘 양판소랑은 급이 틀림 이송하도 그렇고 손채영같은
마녀캐릭도 그렇고 아직 100회도 안 넘긴 시점에서 인물만
잘 잡으면 이건 롱런할 소재임 그리고 쥔공이 우유부단하다니
저정도면 선방한 거임 아무리 성공할 거리를 갖고 있어도
지금 위치가 매니저 쩌리급임음을 생각할때 가장 현실적임

[오신동지]

산경작가님의 신의 노래와 함께 올해 최대 히트작^~^!!!!!

[한탄]

장르소설이라는게 워낙 취향을 타는편이고 세상 모든사람을 만족시키는 장르소설은 없는법이라지만 이작품은 정말 취향이 굉장히 특이하거나 질투심에 눈이 뒤집히지않았다면 모두 재미있게 즐길만한 아주 드문작품임.

[일곱별]

그렇죠? 제가 이상한게 아니예요.ㅎㅎㅎ

[대낮에백수]

글쎼요. 저도 처음엔 술술 읽었는데.. 직업이 매니저. 아이돌과 썸타고. 동료와 갈등. 개취존중이지만 금방 현자탐 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