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Unknown)

저는 글을 읽기만 하는 사람입니다.무협,판타지,현대물,SF등 게임물이랑 먼치킨만 잘 안읽고 나머지는 세로로 쓰인 무협지에 드래곤라자,세월의 돌같은 판타지,묵향(지금은 안봅니다)같은 퓨전물등 아주 초창기때부터 장르소설 매니아인데 생각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아주 재밌지는 않습니다.근데 나름 스토리가 탄탄합니다.주인공 주변사람들도 개성이 뚜렷하고 전개가 좀 느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진 않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 갈 진 모르지만 현재까진 선호작 수에 비해선 재밌게 읽고 있어요.레이드물인거 같긴 한데 던전물은 아니고 주인공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할 만큼의 호기심은 생기는 소설입니다.한번쯤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