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의 성기사

선독점 망겜의 성기사

글

검미성

<워록사가>, <왕도사전>, <광란의 트롤랑>, <신을먹는 마법사>의 

검미성 작가의 신작입니다.

이 작가 글들의 특징은 독특한 세계관과 어둡고 소심한 주인공입니다.

작가 본인의 멘탈 문제인지 취향인지 ...

하나같이 주인공들이 뭔가 억눌려있고 ... 성불구자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발산을 못해서 속에서 썩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작가의 이전 글들은 ... 재밌긴해도 뭔가 절정부분이 없었죠.

다행히 최근들어서 작가가 혼자만의 세계를 파고들어가는것보다

대중 트렌드를 어느정도 혼합하는 법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망겜의 성기사는 게임이 현실을 덮어쓰기했다는 요즘 흔한 게임설정입니다.

주인공이 과금해서 하던 RPG양산형 폰겜이 갑자기 현실과 겹쳐진거죠.

한바탕 난리가 났으니 사회경제는 박살났고 

기존 폰겜 유저들은 현실에 적용된 캐릭터 능력으로 어느정도 잘먹고 잘삽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유저들을 증오하고 ... 

국가와 군대는 유저들을 이용할 생각만하죠.

주인공이 소방관이어서 그런지 개념투철합니다.

여기저기 복선과 떡밥들도 있고

작가 기존 주인공들보다는 훨씬 정상인이어서 마음에 드네요.

[眞人]

이 작가가 군대가기전부터 올리던 소설까지 치면 그동안 써온 작품이 한둘도 아니고
나름의 캐릭터가 잡혀서 이름만 보고 들어오는 독자만큼 이름만 보고 거르는 독자들도 꽤나 많을 거 같은데
매번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글쓰는 사람이고 취향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음
이번작은 제목 그대로 현실이 된 망겜을 성기사인 주인공이 뛰쳐나가는 이야기가 될거같은데

이번에 로스트아크도 나오고해서 겜하던거 생각하면서 재밌게 읽었음

[온달곰]

추천 강화!

[네버로스트]

추강

[가로괭이]

ㅊㄱ

[파하스]

저도 재밌게 보고있음. 추천

[메텔의추억]

저랑 취향이 맞는 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스토리 라인 끌어가는거나 글솜시가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레인도우]

추강합니다

[liecryin..]

와 너무 빨리 접했다... 나만 당할순 없지 추강

[무무무뭉]

아주 예전부터 알고 있던 작가님입니다.
워록사가 초창기였으니...
정말 취향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에요... 워록도 보다가 포기했었는데..
"광란의 트롤랑"은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신을먹는마법사"는 보다가 포기했었습니다.
이번 글은 잘 맞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취향만 맞으면 정말 재미있는 글입니다.

[과몰입주의]

신을 먹는 마법사는 완결까지 정주행 하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조금 조금씩 보면 답답하지만 정주행하면 여러모로 괜찮습니다.(사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혈기린본편]

진짜재밌음

[건강합시다]

전작보다 다하차했는데 이번작은 추추강입니다!

[습관처럼]

추강합니다
재미있어요

[dlfrrl]

추강

[잠수준비]

지금 보고있는데 석유는 대부분 바다에서 시추하는데 그럼 바다속에 지하에도 괴수가 있는건지 그 열은 어찌 견디는지, 화석연료없어도 태양열이나 조류 수력 바이오로 전기 발전이 가능한데 그건 어찌 설명하는지 만약 저런게 없이 전기 부족이라면 치안유지는 어찌된건지 3화보고 그만보게됨

[aamon]

3화까지만보고 안봤기에 달수있는댓글. 요즘들어 1~2화만에 모든걸 설명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잠수준비]

지금 이댓글 보고 20화까지 보고 왔는데 위에서 말한거 다 그냥 스킵하는데요? 그냥 지나가는데 상관 없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초반부도 이런데 중후반부를 버틸 자신이 없음.

[세마포]

석유가 해저생산이 대부분이라는건 첨 들어봄. 해양플랜트사업도 사양길임. 그리고 조력 풍력 태양열은 생산량이 많지않음. 그리고 현실성 그렇게 따질거면 판소말고 다큐를 보세요ㅎㅎ 대다수랑 기호가 다르면 걍 본인이 특이한거

[작은암자]

말이 플요없는 대작입니다. 혅 보고 있는 소설중 초고입니다

[helirang]

전 포기. 5화안에 몰입 안됨. 주인공 생각이나 이런것을 제3자 입장에서 나열하는 방식이라 하차했음. 그냥 취향이 안 맞네요.
주인공 시점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