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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
20.08.23 02:07
조회
2,22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불량집사
연재수 :
200 회
조회수 :
815,734
추천수 :
24,477


성공에 뜻을 둔 귀족이라면 자식을 반드시 군대로 보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국가.


변경백의 장남으로 태어나 되는대로 살던 주인공은 아버지의 농간으로 인해 편하지 못한 부대로 가게 됩니다.


법제상, 그리고 원칙상 군대 내에서는 신분의 차이가 의미가 없고, 이후의 보복이나 혜택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막아주는 장치가 이루어진 사회.


그러나 이로 인한 역차별과 폭행도 스스럼없이 이루어지는 곳.


그런 곳에 떨어진 주인공이 군대 내에서 정치와 모략에 눈을 뜨는 이야기입니다.


정치와 관련된 소설은 제법 많았지만 대부분 근현대 정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군대와 관련된 소설도 많았지만 대부분 전투에 매몰되는 경향이 강했죠.


하지만 이 소설은 (아직까지는) 다릅니다.


군 시절의 트라우마가 올라오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독특한 소재와 분위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Comment ' 78

  • 작성자
    Lv.75 rof
    작성일
    20.08.25 09:37
    No. 61

    주인공 설정이 귀족만 아니였으면 읽겠는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1 ca*****
    작성일
    20.08.25 10:21
    No. 62

    진짜 반대가 많네; 읽어보려다가도 이러면 망설여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청호접
    작성일
    20.08.25 12:30
    No. 63

    후계자 수업 받는 재벌2세가 갈굼받는다니 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3 자와라
    작성일
    20.08.25 15:47
    No. 64

    백작가의 장남이나 되면서 군대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입대하는데 장교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병사 따위로 입대하는 전제조건 부터가 에러 투성이인 소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2 쿵치따치
    작성일
    20.08.25 18:49
    No. 65

    왜 사람들이 거슬린다는지 알겠네요. 귀족인걸 모르고 저렇게 행동한다면 이해가지만 귀족인걸 알면서도 저런다니...신분제가 유지되는 사회가 아닌거 같은데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2 lo****
    작성일
    20.08.25 19:34
    No. 66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8 완또상
    작성일
    20.08.25 19:42
    No. 67

    초기설정이 납득이안되서 개인적으로 글이 잘 안읽히더라구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3 리얼탄산수
    작성일
    20.08.25 20:10
    No. 68

    정말 재미있네요 ㅎ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2 [탈퇴계정]
    작성일
    20.08.25 22:49
    No. 69

    추천할정돈 아닌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리아
    작성일
    20.08.25 23:07
    No. 70

    초반에는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어색해지네요. 개연성보다 더 큰 문제는 주인공이 '뛰어난' 인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대사나 행동들이... 그냥 적당히 선하고 적당히 영리한, 흔한 20대초반 청년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초반 주인공이랑 툭탁 거리는 병사나 하사관들은 교육수준도 낮고 사회적 지위도 낮아서 무식하게 묘사되어서 괜찮은데, 문제는 교육수준도 높고 경험도 많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인물들도 행동이나 수준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0 봉준
    작성일
    20.08.26 08:49
    No. 71

    애초에 귀족들이 지 새끼가 족보도 없는
    개새끼한테 처 맞았는데 가만히 있는지도 의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생각해봤어
    작성일
    20.08.26 13:54
    No. 72

    암만 읽어도 한국군대인데 봉건 사회 스킨만 씌워놓은 느낌
    백작가 장남이 홀대받는 것보다 더 이해 안가는건
    왜 백작가 장남이 21세기 소심한 한국 남성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왜 봉건제 사회가 21세기 한국 군대의 형태,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이 개연성이 볼수록 거슬려서 읽기 어렵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스카페
    작성일
    20.08.26 21:45
    No. 73

    구독 독자들이 아니면 아닌글이죠, 뭔 빠돌이들이 욕하고 난리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철코디악
    작성일
    20.08.27 22:55
    No. 74

    저는 백작가 천재장남은 설정이 도저히 이 가지 않아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더군요.

    나폴레옹 전쟁 시기를 다룬 예전 영국 전쟁드라마 중에 샤프 (Sharpe) 시리즈가 있습니다.
    평민 출신의 라이플병 샤프가 점점 공을 세워서 전장승진을 해나가는 과정인데, 막상 소위까지 진급을 해서 소대장이 되자 다른 귀족계급 출신 장교들은 신분이 미천한 신임 장교를 터부시합니다.
    그리고 막상 자신의 소대에 부임을 해 보니. 같은 평민인 소대원들도 우리가 뭐가 모자라서 귀족 출신 장교 밑에서 명예롭게 복무하지 못하고, 상놈 출신한테 지휘를 받아야 하냐며 반발합니다.
    물론 이런 어려움들을 헤쳐나가는 것이 드라마의 플롯입니다만, 신분제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차가나다라
    작성일
    20.08.28 12:47
    No. 75

    당위성 개연성은 존나 부족한 평작 턱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블루카페
    작성일
    20.08.28 22:52
    No. 76
  • 작성자
    Lv.86 별몽이
    작성일
    20.08.29 16:38
    No. 77
  • 작성자
    Lv.73 치적치적
    작성일
    20.08.30 02:38
    No. 78

    천재라는 단어가 너무 가볍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좋아하고, 잘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천재라는 단어가 신뢰도를 반감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을 너무 쉽게 지은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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