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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의 계승자

작성자
Lv.60 el*****
작성
15.06.13 07:03
조회
4,440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저스연
연재수 :
345 회
조회수 :
359,063
추천수 :
10,757

공모전 규정을 근거로 300화를 넘는, 280만자 가까운 막대한 분량을 모조리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연재되었던 그 작품 람의 계승자가 2015년 6월 12일 새벽 4시경 ‘이 추하고 아름다운 세상(12)’ 화를 기준으로 기존 연재분을 추월하였습니다.

혹여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제와서 다시 읽지는 못하겠고 다음화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지’ 하다 이 작품을 망각하는 불행을 겪으실까 저어되어 글을 올립니다. 돌아오십시오.


오리들 사이에서 나고 자란 독수리는 독수리인가, 오리인가.

사람임을 믿고 지키려 하는 이들. 위험분자로 간주하여 제거하려는 이들.

또, 그들을 이용하여 야망을 달성하려는 이들.


펠아람의 저주. 모든 신의 아이가 그럴 수 있으나 아무도 아닐 수는 없다는 그것.

500년의 세월이 흘러 이를 막고자, 또는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충돌.


인간과 인간. 인간과 신의 아이. 인간과 악마. 악마와 악마.

인간을 지켜보는 드래곤과 악마를 쫓는 드래곤.

악마를 멸살하고자 하는 생텀가드.


전장에 휘말리는 신의 아이, 그 전쟁의 끝에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람의 계승자, 그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시련들, 그들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어떤 불행한 남매의 이야기, 그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맞이하는 결과는 비극적인 이별일까, 기적적인 상봉일까.


스포일러를 되도록 피하면서 보다 확 와닿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만 제 필력이 부족하여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돌아오세요.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아직 이 작품을 읽은 적이 없는 분들.

분량이 얼마나 되더라도 좋다. 각잡고 진지하게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 하시는 분들.

소설 속의 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고 싶으신 분들.

람의 계승자를 읽어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막대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부담스러운 거 압니다. 저도 이 소설 타임킬링용으로 읽질 못해서 시간을 만들어서 각잡고 읽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알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세요. 감동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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