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 헌터, 이능력자들이 난무하는 현대판 소설이 지겨우신가요?
그렇다면, 그레이트 써전을 보시기 바랍니다. 의사, 병원, 전문용어 등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문피아에서 범람하고 있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들 중에서 가장 현실감이 넘치는 글입니다. 의대를 마치고 시작한 초짜 인턴이 진정한 의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계속 그려주실 것이라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글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부족한 추천글 올립니다.
기우이겠지만, 혹여 주인공에게 초능력이나 이능력이 생기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시겠다는 작가님을 믿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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