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출신 주인공(사기꾼)이 악당들을 혼내주다가 뜻하지 않게 영웅이 되어가는 이야기인데요. 처음엔 너무 가볍게 느껴졌는데 보다 보니까 술술 읽히는게 정말 재미지네요. 작가님이 절대 연중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 공지까지 올려두셨어요. 이런 마인드 가진 작가님 흔치 않습니다. 볼거 없어서 헤매시는 분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냥꾼 출신답게 활을 매우 잘쏘는 주인공인데요 실상 사냥하는 장면은 초반빼고 없어요. 활쏠때 맨날 몸이 뻐근하대요ㅎㅎ 그런데 잔머리가 비상해서 판을 잘짜고 잘생긴 마스크와 이간질이 주특기로 적들을 자중지란시키는데 이게 꽤나 통쾌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씩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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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전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 워낙 글솜씨가 없는 놈이라 거창하게 쓰진 못하지만 맛나게 보고 있는 소설이라 다른분들께서도 찍먹해보시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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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브랜드킴
- 21.05.21 20: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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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까비아빠
- 21.05.21 21: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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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흉내지빠귀
- 21.05.21 20: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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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까비아빠
- 21.05.21 21: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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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기장2
- 21.05.21 22: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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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Darkfore..
- 21.05.22 00: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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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la****
- 21.05.22 22: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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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천4
- 21.05.23 01: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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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ar***
- 21.05.24 06: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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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vi******..
- 21.05.24 18:03
- No. 10
유료전환떠서 리뷰읽고 정주행해봤는데..
하얀늑대들?SKT..비스무리한거라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듯.
주인공이 머리를 쓴다고 쓰긴하는데 하아..
논리적이라고 우기며 떼를쓰는 느낌이 계속 반복되서 하차함.
쥔공이 설계자 포지션에서 어떤 상황을 만들고 진행되면
이게 내 계획이었고 전에 했던 내 행동은 이런 의도였지하는식인데
솔직히 어설픈 부분이 적지않고 불확실성, 다른 가능성 전부 배제한체
작가가 강제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놓고 ㅈㄴ 논리적 . 이딴식임.
외부 변수가능성은 넘어간다치고 계획자체가 어거지인게 너무 반복되서 못보겠음
추천 : 1 |
등록일 :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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