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회가 넘었네요.
영국에는 6부리그도 있네요. 축구에 미쳐 사는 나라같아요^^.
주인공은 과거에 잘나가다 큰 부상을 입고 은퇴한 축구선수 출신 감독 철인이구요.
기타 철인이 맡은 피언이라는 6부리그 팀 선수들입니다.
철인의 유니크한 축구두뇌로 인한 감독위주 축구이긴 한데, 군데군데 코미디가 빵빵 터집니다. 철인만 보면 진지한 축구이야기인데 말이죠.
이 웃음이 포인트!
이제 5부에서도 전승을 달려 다음 시즌엔 4부로 올라갈 것이구요.
놀랍게도 5부팀이 FA컵에 나가서 음, 자세한 건 글로 보시구요.
꼭 풋볼매니저같은 축구게임하듯이 재밌습니다. 처음보다 중반으로 가면
더 잼나네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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