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정통 중세 사극(?)
비애와 비탄의 철혈 공작.
중세의 정치와 전쟁,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잔잔하게 서술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 주인공에 의한 이야기의 흐름이 매력적입니다.
- 인물들의 이야기와 사연들이 좋습니다.
- 철혈의 공작이라고 불린 역사의 인물들의 심정이 이렇지 않았을가 합니다.
- 인물 등장(?) 등은 조금 아쉽지만 이름 외우느라 바쁠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인물도 없습니다.
250여편이 장편이 이미 연재되어있으며 작가님이 지속적으로 연재 중이십니다.
며칠전 추천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다가 개인적으로 참 좋은 글이다 싶어서
추천해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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