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판타지 수작을 찾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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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의 간계에 빠져 죽은 카일. 눈을 뜨자 소년이 되어 있는데... 생존과 복수를 위해 마수 사냥꾼이 된 카일 리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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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가 소개글에 적혀 있듯 다른 소년의 몸에서 눈을 뜬 전직 상인의 모험 이야기 입니다.
-카일-
전직 상인(빙의 전 직업)으로서 냉철하고 두루두루 상식을 갖춤, 전직 마수사냥꾼인 아버지(소년몸 아버지)로 인해 스캐빈져에 대해 약간의 지식이 있음, 소년몸에 들어오며 마수기운을 예민하게 감지할수 있음(본인도 이 힘에 대해 잘 모름), 나이는 어리지만 전직 상인의 노련함으로 헤쳐나감
-에릭-
촌에서 농사 짓기 싫어 뛰쳐나온 철부지, 경제관념 없고 허풍선에 마수사냥꾼 의 기본상식이 전~혀없음(약간의 발암물질), 카일보다 나이가 많지만 전혀 그런 모습이 안보임, 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순박하고 정이 많고 사람을 잘 믿음(이런 장점도 안보였음 이 발암물질 카일이 버렸음), 의외로 검에 재능을 보임,뒤에 가면 약간 노련? 해짐
주요인물 두명에 대한 설명이다.
소설은 27편까지 올라왔고, 선작수도 1000이 넘어 어느정도 알려졌지만 순수 판타지에 가까우면서도 재밌는 이 소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추천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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