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천해봅니다...
그냥 감사히 글만 읽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너무 마음에 드는 스포츠관련 소설을 발견해서 정말 즐겁게 읽고있었는데 누군가 작가님께 이상한 쪽지를 보내서 속이 상하셨는지 연재를 멈추고 계신 상황입니다. 눈팅만 하느라 부족한 추천글이겠지만 힘내시라고 추천해봅니다.
미드 내쉬빌로 미국내에 컨츄리의 도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만 있었는데 그런 도시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신설 되는 스토리라 흥미가 느껴져서 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한편 읽고 있으니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스토리가 너무 아기자기 하면서도 흥미롭게 진행되더군요.
저로서는 읽을께 없어서 그냥 읽는글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두편씩 올라왔었는데 업데이트 되어있는걸 발견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읽게 되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볼거리를 원하시면 보지마시고 캐릭터들과 같이 신생구단을 만들는 과정을 즐기고 싶으시면 감히 일독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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