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객 -당문지화-

방랑객 -당문지화-

글

임피던스

'불타는 펜촉'님의 "방랑객-당문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천을 올립니다.

추천을 올리신 독자님의 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중간에서 끊을 수 가 없어서 하얀밤을 지새워답니다.

주인공의 추리력과 사고력은 읽는 내내 감탄력과 흥미를 자아내게 하고 무공수위 엮시 제법 높아 처음부터 달려갔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작품들은 주인공이 처음 시작하여 빠르면 20편이 넘어야 제대로 나서는데 간만에 빠르게 달려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긴 설명같은 군더더기가 없는 점 또한 이 작품의 매력중 하나이고, 냉혈한 강호속에 쥔공에 인간미를 불어 넣은 점 높이 삽니다.

한번 읽으시면 절대 후회가 없어리라 장담합니다.

늘어지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게 작품에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작가님 열심히 써 주셔요 ^^

[세스카]

하드보일드 추리액션, 간결한 문체, 강한 인상, 빠른 전개.
어찌 보면 예전에 홍콩작가 고룡의 추리무협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네요.
추천+1합니다.

[이글라이더]

아.. 저도 딱 보면서 고룡을 떠올렸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간만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추천+1입니다.

[이글라이더]

게다가.. 이건 어쩌면 방랑객 시리즈가 될 것 같군요... 이번은 당문지화 에피소드.. 같은 주인공의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시즌물같이 말이죠. 아마도 작가님도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제목을 지으신 듯 합니다... 이제 적리추는 초류향같은 레전드가 되는건가요...ㅎㅎ

[란돌2세]

추천글 수정하시는게 어떨까요? 모처럼 추천해 주셨는데 글을 찾아가기 어렵네요.

[카운셀러배]

저도 간만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가벼운거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깊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아무튼 현재까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