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0화정도 연재되었습니다.
조아*에서 눈팅만 하다 넘어와서 처음본 글인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작가님이 소통을 잘 해주시는 그런 점도 좋았고요.
▽아래로는 간단하게 내용 설명
전체적인 내용은 현대 나이트클럽 짝퉁 가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메바? 같은 것의 몸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여러 역경을 겪으며 다른 이의(몬스터의) 몸으로 변신하게 되죠.
(일종의 도플갱어?)
-------------------------------------------------------
여기서 하나의 단점은 주인공이 너무 끌려다닌다는 겁니다.
물론 아무런 능력없이 이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무얼하겠냐만은...(사실 죽지 않으면 다행인거죠.)
-------------------------------------------------------
이 소설이 재밌었던 부분은 일단 색다른 소재를 다뤘다는 것에서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전체적인 글 흐름도 어색하지 않아
읽으면서 딴 생각하지 않고 정독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일반적인 클리세를 따르지 않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변수와 등장인물이 양념처럼 흥미를 복돋아 주는 글입니다.
한 60화정도가 넘어가는데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해지는 주인공이기에 응원할 맛도 나고요.
무료 연재 중인 글이고 작가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믿고 읽어보세요~
나름 재밌습니다. 추천할게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