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목이 촌스럽지만...정말 걸작이네요.
읽으면서 생각해볼수 있고 감동도 있네요. 나름 많은 작품들을 보다보니 처음에는 재미있고 작품성이 좋은것같아 보다보면 어느새 구독이 중간에 멈추어져 있습니다만 이 작품은 263회까지 나온 지금까지 계속 나왔나 싶어서 매일 클릭해보는 글입니다. 내용자체가 어린글이 아니네요. 생각이나 삶을 보시는 눈이 나름 조금 나이든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단...제목은 이게 참 애매하네요...뭐랄까 좀 싸보인다고나할까..
아마 제목이 애매해서 안보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은데요. 조금만 읽어보시다보면 훅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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