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에서 결제하는 두 작품중에 하나인 바별입니다.
맥주를 사랑하시는 흰콩님의 맥주값을 위해 아랫동네 안가고
여기서 100원이나마 결제를 하지요.
아는분들은 아시는 먹방계에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작품입니다.
물론 먹방만 있는게 아니라 별을 찾아 온 대양을 누비는 선장의 이야기입니다
재미난건 주인공이 부선장보다 안이쁨......ㅜ.ㅜ(에이미씨 입뽀요오!)
멋진 중년인 제논과 무협을 예로들면 개방의 전전대 장문인격인 해학의
달인인 제독님과 제갈세가 출신의 비상한 머리를 가진 생물학계의 대부격인
빌프레드씨...등등 재미와 맛?과 멋이 한데 아우러져있는 소설입니다.
초장편인지라 오또카지 하시는분은 일단 한번 보시면 끝낼수 없는 매력에
빠질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한 500편 더 나올걸 예상하면서 응원과 더불어 이런 좋은 소설은
더많은 사람들이 보길 희망하면서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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