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베스트 제법 높은 순위권에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괜찮은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초반의 내용은 평범하게 게이트라는 문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오는 괴물들을 막기 위한 헌터라는 직업을 하던 사람이 이상한 게이트를 넘다가 죽어 환생해서 생활하는 내용입니다.
여기 까지는 평범해 보입니다만 이 소설의 장점은.......
먼치킨이 아닙니다.!!!!!!!
분명 레벨업 시스템이라는 요즘에 흔히 쓰는 시스템도 있고 몸도 전생 보다는 좋지만 이세계가 훨씬 가혹한 세상이라 거기서 살아 남기위해 죽어라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생존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익히고 정보를 모으며 조금씩이지만 세상에 나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설정이 제법 독특합니다. 게임 시스템을 단순히 시스템이 아님 생명체라고 가정하여 주인공과 공생한다는 것 그리고 살아있는체로 넘어온 사람들도 있다는것 등 아직 초반이기에 숨어있는 떡밥들이 상당합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느린 관계로 스피디한 전개를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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