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 , 어떤장르 인지 한번에 알수있거나
작품 내용을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 제 개인적으로 단언컨에
문피아에 첨 가입한지 어언 10년이상인데
지금까지 이만큼 매일매일
이 소설의 새로운 한편이 올라오는것을
기다린것처럼 푹빠져든적은 없었고,
우연으로 이 작품을 클릭해서 알게된것을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 김용의 영웅문이 고려원 에서출시되어 ,
하교길마다 들려서
다음편이 입고 되었는지 물어 보던 ,
그런 안타까움을 오랜만에 느끼게 하는
감정이 몰입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제외하고도 다른 등장인물들이
배경소품 같지 않은 점도 매력입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기 다른 개별적인 성격과
나름의 스토리를 가진 부분 또한
이작품의 빠질수없는재미입니다.
무료로 공개된 부분이라도 꼭 읽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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