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vs두두
special one vs ordinary one
문피아 내에 언제부터인가 스포츠 소설들이 참 많아지네요. 퍼스트 터치, 미트, 옥타곤의 왕자등등 유료 연재로 돈이 안 아깝게 결제를 하면서 볼만한 소설도 많지만 몇몇 소설들은 솔직히 돈이 아까운 소설도 많네요. 그렇지만 이 지상 최고의 축구는 무료 연재이지만 유료로 결제해서 보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작가님의 철저한 자료 조사로 인한 탄탄한 배경 설정을 뽑고 싶내요. 다들 개연성 개연성하면서 하차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은 작가님의 철저한 자료조사 때문에 아직까지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없네요. 오히려 가끔씩 작가님때문에 감탄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매력적인 인물 성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재벌 리차드 리들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물은 멘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가 없었으면 우리의 주인공 엘 레로 라비오스 두두를 못만났을 것이고 아무리 뛰어난 두두라도 이런 팀을 만들기 힘들었을것 같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김군 작가님 이 글을 본다면 연참 부탁드립니다.
손목 조심하세요
다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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