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모전에 올라온 새작품 입니다.
문피아에서 정말 많지않은 로맨스 글인데요.
로맨스라고 애절하고 슬프고 지루한 그런 연얘 패턴이아니라
라이트노벨소설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우같은 남주와 터프한 여주의 알콩달콩한
한편의 코미디같은 일상물입니다.
최근고민이 많아 그 어떤 호쾌한무협소설이든 판타지를보든 마음한구석이 답답했는데 이글을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답답한 마음이 유쾌해졌네요.
그래서 저와같으신 분들에게 잠시나마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유쾌한 기분이
들수있기를 바래서 추천을 올립니다.
추신. 작가님 이글을보시면 어서 연재분 더 푸세요 공모전 준비하면서 비축분 많이 많들어 놓으신거 다~~알고있습니다 ^^*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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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Lasmenin..
- 15.03.16 17: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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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Alfine
- 15.04.28 23: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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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의설
- 15.03.17 07:1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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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견글
- 15.03.17 18: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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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Lasmenin..
- 15.03.18 18: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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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삐리리
- 15.03.17 10: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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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Lasmenin..
- 15.03.18 18: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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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미
- 15.03.18 17: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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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Lasmenin..
- 15.03.18 18: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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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3.20 07: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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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Alfine
- 15.03.27 15:17
- No. 11
^^;; 추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재미있고 대단한 작품들이 넘쳐납니다.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햇병아리 작가라 불리기도 민망한 제가 그런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입니다.
일상에 지쳐 지루했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論語 學而篇)
배움에는 끝이 없고 그것을 차차 알아가면서 기쁨을 느끼며
인터넷으로 인해서 더 이상 시간과 거리와 공간의 개념이 없어진 이 때 뜻만 맞으면 좋은 벗을 만날 수 있으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수양에 정진을 하며 하루 하루 기쁘게 살아가는 것....
덧붙여 좋은 작품들을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추천 : 1 |
등록일 :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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