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추천글이라 글이 이상해도 봐주세요 ㅜㅜ)
<이글은 여타의 발암소설을 보던 저에게 정말 뼛속 깊은 충만함을 준 소설입니다>
처음에 생각 없이 봤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헌팅물인가? 해서 보게됬는데
처음 시작 부터 여타의 헌팅물, 레이드물과는 다르더군요
전염병 검사를 핑계로 정부에서 계엄령을 선고하고
그 속에서 여동생과 힘차게(?)사는 주인공이
군인들에게 질병검사 받다가 잡혀갑니다
그러고는 생체실험을 받아요
여동생도 잡히죠
초반의 아주 약간의 발암끼가 있는데(발암이라기 보단 그냥 짜증정도?)
살짝 참으면 그뒤로는 폭풍같은 힐링이 ㅋㅋㅋ
통쾌한 전투씬과 유쾌한 주인공
그리고 색다른 세계관을 가진
정말 추천할 만한 글입니다!!
아 나의 필력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글쓰기가 이 소설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하네요 ㅜㅜ
진짜 선호작 빠방한 다른 소설 보다 재밌는데
선호작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 추천글 한번 적어봅니다
꼭한번 봐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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