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괴수, 그리고 유저들...
“어이, 저거 내가 가져도 되지?”
돈, 명예 등을 위해 팀을 꾸려 레이드 하는 이들과는 달리 다른 목적을 위해 괴수를 잡는 남자.
힘으로 제압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 말 안 들으면 두들겨 패서라도 듣게 만든다!
괴물 수집가, 진상민! 그의 포획이 시작된다.
글림쟁이작가님의 “괴물 수집가”를 추천합니다.
(현재 22편 연재가 되었답니다.)
배경은...요즘 어렵지않게 보이는 헌터물입니다만,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났다!->이에 대항하기 위해 헌터의 출현!->???)
주인공만큼은 여타 헌터들과는 다른 루트를 갖고 있습니다.
제목에 떡!하니 나왔 듯이 주인공의 직업은 “괴물 수집가”.
어찌보면, 여타 소설에서 나오는 “테이머”와 비슷해보입니다만...
잡자마자 “피X츄!!넌 내꼬야!!”라며, 바로 부하가 되는 것이 아닌...
주인공은 괴물과의 썸싱(어루만져준다던가...?)으로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더욱이...글쓴이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 주인공의 성격과 행보에 대해 “사이다같다(시원하다)”라는 느낌을 자주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글을 읽었다랄까요...?
같이 시원함을 느끼실 분들에게,
위 소설을 추천하며...
추천글을 두서 없이 쓴지라 많이 어설픕니다만...흠흠.
즐거운 한가위들 되셨길 바라며...
이만 추천글을 줄입니다.
P.S : 일단 “이러이러한 소설도 있다!”라고 참고하시어,
포탈을 타고 잠깐이나마 읽어보시고,
독자님께서 직접 판단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두서없는 추천글을 써서 색안경을 끼고,
있는 독자님들도 쫓아내는 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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