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한 소설은 아니다.하지만 가장 최고의 소설이다

선독점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

글

글맛

살면서 여러분들이 잃은 최고의 소설은 무엇인가요?

초딩때의 소나기?

아니면 귀여니의 늑대의유혹?그놈은 멋있었다?

한국형 최초의 퇴마소설 퇴마사?

판타지의 신기원 드래곤라자,가즈나이트,묵향?

퓨전무협의 비뢰도? 황제의검?

고전무협 영운전? 절대쌍교?

수많은 2세대 판타지?(퓨전무협,현판,게임판의 시작)

3세대 장르소설 탑매,제벌강점기?

(전부 제인생의 탑오브 탑 소설입니다.)

2023년..... 장담합니다.

이것이 3세대의 마지막 불꽃입니다.

장르소설의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4세대 가 언제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작품이 3세대와 4세대의 분기점이 될겁니다.

장르소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오타쿠로써 최근 4년간 본 모든 장르소설중 최고가 될 작품을 뽑으라면 이작품이라 장담합니다.

위에 나열한 작품들을 처음 접했을 때의 임팩트는 없습니다.

그만큼 장르소설의 규모는 그당시와 비교해 번딧불과 태양을 비교할만큼 커지고 다양해 졌으니까요.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흡입력,개성,필력 모든것이 위작품들의 임팩트에 비교될만한 작품입니다.

읽어보세요.

느껴보세요.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공감해보세요.

2023년 이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온다면

그것이 4세대 장르의 시작입니다.

(제바램 입니다)

[Ilhk57lu..]

특별히 싫어하는 소재만 아니라면 웬만하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긴 했는데 이렇게 극찬을 하니 당황스럽네. 갈수록 쥬인공이 작가 활동을 숨겨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하차했었는데.

[wo******..]

숨겨야 되는 이유는 평점 시스템으로 풀지 않았음?

[go******..]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숨기는 이유는 나왔고 숨김으로 인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잘풀고 있다고 봐요.
저는 장르소설 잡종파라 어거지 설정 아니면 무난히 보는편이라 그설정이 불편하지는 않아서 ㅎㅎ

[dlfrrl]

작품 재미랑은 별개로 이 추천은 에바쌈바 절대 그 정도는 아님. 걍 무난한 정도? 작가 안티인가 탑매 이후 소설을 첨 봤나.. 작가도 당황스러울듯ㅋㅋ

[go******..]

개인 취향이겠죠ㅎ
저는 탑매,묵향등 탑소설들 보듯 몰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탑매 연중후 장르소설 500작품 이상 봤어요!

[피셔쿠니]

프랑스였나 거기 출신 유명감독이 국내배우 아빠인데 배우는 모르고있고 그걸 주인공이 화해하도록 돕는다는거 보고 하차함
시스템이 있는대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인물은 공기화되고 자기들마음대로 착각하고
전개가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매번 발생하니 보기 힘들었음

[go******..]

좀 오바하기는 했는데 그정도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요즘 흔히 쓰는 소재로 이정도 재미면 취향 아니라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수있고 취항이면 명작이라 생각해서 추천 드리는거에요.
다른거보다 작가님 필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장량자방]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초반에 괜찮다가 뇌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