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우선, 이 글은 추천란이긴 합니다만...
전처럼 단순한 추천이 아님을 밝혀두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글이 아주 재미있다! 모두 보세요!! 라고 쓰는 글이 아닌 까닭입니다.
이 네클리스를 보게 된 것은 제목을 바꿔드리면서 제목이 묘하다.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가서 보니. 요즘 유행하는 형태의 글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그로인해 상황전개.
말려든 주인공은 차츰 자신의 능력을 각성해나가는 형태. 그리고 그건 또 다른 세계와의...
그런데 나름 볼만한 흐름이었습니다.
문제는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의 부족과 사건 전개에서 어떻게하면 독자가 궁금해할는지에 대해서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고 3연참 5연참을 하면서도 실제로 연재는 들쭉날쭉 하다는 겁니다. 그걸 보면 아마도 예약연재를 모르고 계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올리는 글을 예약연재를 통해서 매일 연재를 하기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볼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근래에 올렸던 글과는 달리 이 분이 누군지는 전혀 모르는지라...
쪽지로 불쑥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글 자체는 나쁘지않고 충분히 읽을만 합니다.
다만 짜임새와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조금 모자는 것이 흠인데,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읽어주시면... 아마도 빠르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게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 또 한 사람의 스타가 나타날 수 있을지...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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