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펜촉'님의 "방랑객-당문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천을 올립니다.
추천을 올리신 독자님의 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중간에서 끊을 수 가 없어서 하얀밤을 지새워답니다.
주인공의 추리력과 사고력은 읽는 내내 감탄력과 흥미를 자아내게 하고 무공수위 엮시 제법 높아 처음부터 달려갔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작품들은 주인공이 처음 시작하여 빠르면 20편이 넘어야 제대로 나서는데 간만에 빠르게 달려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긴 설명같은 군더더기가 없는 점 또한 이 작품의 매력중 하나이고, 냉혈한 강호속에 쥔공에 인간미를 불어 넣은 점 높이 삽니다.
한번 읽으시면 절대 후회가 없어리라 장담합니다.
늘어지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게 작품에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작가님 열심히 써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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