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 -

생각을 읽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규원.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낯선 대륙으로 떨어지고

과거의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 한다.

너의 생각, 너의 기억 모조리 털어내 주마.

 ‘멘탈리스트’는 동명의 미드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자’를 뜻합니다. 간단히 소설을 요약하면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주인공이 낯선 세계에 떨어져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 및 계발하여 주인공에게 닥친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김규원으로 자신의 이능을 이용하여 복수에 성공하지만 국정원에 의해 제거될 뻔 했다가 이계로 소환되어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살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적당히 이용하여 먹고 살려다가 후계 경쟁 중인 벨크 왕국의 셋째 왕자에게 스카웃되는데..

  주인공의 능력이 무력, 마법, 상재 등이 아니기 때문에 이능을 활용하여 사람을 거르고 모략을 세우는 것이 지금까지의 주 내용입니다. 앞으로 주인공의 능력이 발달하고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겠지요.

 연재수가 18회에 불과해서 뭘 보고 추천했냐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좀 망설이긴 했는데, 연재수에 비해 분량이 많아서 어느정도 이야기가 전개되었다고 생각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이후 15회의 분량이 28-48쪽이어서 현재 27만 자에 달합니다.

 현재 연재일이나 주기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지만, 28쪽 이상일 때는 4일 간격, 20쪽 이하일 때는 2일 간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졲갸]

작가가추첞는거같네요;;

[管産]

그런가요? 줄거리 쓰면 스포성이 강해서 작품소개나 형식적 부분 위주로 쓴 것인데..

[유령대협]

작가가 추천하는거네 그냥 본인이 떳덧하게 하시죠?

[管産]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
제가 그 작가와 동일인 같으면 그랬던 작가 한 명 짤리고 게시판도 회수당했던 전례가 있으니 신고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