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판타지 소설이고
신의 계시를 받은 교황이 악마를 죽이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전세계를 배경으로 이면에 숨어있는 악마들과의 싸움이 기대가 됩니다.
현재까지 줄거리는 무력하던 주인공이 어느날 신의 계시를 받게 되고 막강한 신의 힘을 보유하게 됩니다.
저에겐 생소한 배경이기에 상상을 자극하거니와 겜판이 가미되서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교황이지만, 악마를 상대할 때는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성서라 불리는 요소가 앞으로 어떤 힘을 얻게 될지? 그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아쉬운 부분은 아직 글을 쓴지 얼마된 것 같지 않은 작가라 부족한 요소가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화가 지날수록 필력이 성장 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대로 묻히긴 아까우니 시간 나실 때 한번 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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