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피어난 새싹처럼 푸르구나. 좋은 작품이 결실의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오늘 보고 읽었던 것들이 내일이면 어제의 감동과 그리움으로 다시 책장을 넘기고 싶은 그런 책으로 남기를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지켜 보겠다.지금 이 순간 너의 글,작품을 보노라면 유년 시절 나의 꿈도 어쩌면 지금의 너와 비슷하지 않았나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너 또한 마음 한구석에서 자리잡고 있던 글의 세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들어왔다는 것이 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다 자녀를 키우며 꿈도 키우고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너의 삶을 아버지는 늘 마음 속으로 응원 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는 너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간다.앞으로 너의 앞 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빌며 ,6월 중순인데도 한 여름 날씨 보다 더 더운 것 같은 초여름 날씨에 아무쪼록 슬기롭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며 이만 펜을 놓을까 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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