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소설이고 현재 43편까지 연재가 되있습니다.
무림을 양분하던 한 집단의 군사가 짝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기 위해 죽은 뒤
일정 시점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판타지 세계로 가게됩니다.
판타지 세계로 가서 노예로 시작,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봤던 많은 소설들에선 무협에서 판타지로 가면 무공 짱짱맨! 내가 그랜드마스터다! 내 부하들도 무공 배워서 겁나 쎔! 니네 다 죽었음! 같은 경우가 많았는데
무공의 힘을 빌려 위기 상황을 좀 벗어나긴 했지만 이 소설에선 그런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재미난 소설을 찾는 분들께, 요즘 넘치는 현대판타지 물이 아닌 다른 유형의 소설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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