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제도가 바뀌고서 처음 써봅니다
이 글은 우연히 공모전 글 중 아무거나 눌러서 보다가
양도 꽤 많아서 한 번 읽어보자 하고 본건데 (35편이던가?)
폭풍처럼 읽었네요.
뻔히 생각돠는 능력자물 소설이 아닙니다.
작가님이 의사나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인건 아닌가 의문을 가질 정도로
그동안 문피아에서 읽었던 의사를 주인공으로 다루었던 다른 글들에 비해
다양한 전문용어로 가볍게 느껴졌던 능력자물이
왠만한 일반소설 빰치더군요.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그 능력이 정확히 뭐다 이런 식이 아니라
우연한 계기로 생활의 변화가 오는데..
그 변화를 주인공이 모르고 서서히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는데요
솔직히 지나가는 사고뉴스처럼 드물게 괴물이 나타나서 생기는 일을 빼면
판타지를 읽는거 같지 않아요
이제 서서히 판타지적요소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아직까지 꿀잼이고 앞으로도 기대가 많아서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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