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연

의사 이연

글

림연

예방주사. 어쩜  이런  설레이는 순간들이 모여  삶의  공격을 버텨내는  예방주사가 되는것같기도하다.그래, 이런 순간들이 있었지.  하늘을 나는듯한,  세상이  마냥  핑크빛으로  물들던  마구마구  착해지고싶던 이런 시절이  있었던거지.  뭔가  시작되는  ...  좋은 예감.  이런 시간들을  잘  채집해 놓았다가 힘든 일이 생길것같은  느낌이 들때  재빨리 예방주사처럼 맞고는  어렵지않게  넘기고싶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미움도,  죽음도,  욕심도..  내 눈을 ,  내 마음을  가져가버리지않도록...뭔가 모르게 이야기에 몰입하게하는  이  작가의 글이  글을 읽는 동안 나를  하염없이 들뜨게도, 그리고   마구마구 슬프게도  만들며 크게  나를 흔들어놓는다.  그래서 감사하다.    빠져들게 만들어주어서...

[언브로큰]

요즘은 갓 만든 아이디의 추천 빈도가 높네요.. 밑에 추천글 보이는데 또 올리시면 분위기상 의심받고 그러지 않을까여

[유기장]

좋은 글 입니다. 새로운 아이디는 추천도 함부러 못하겠군요. 제발 음모론은 이제 그만

[아라나린]

음모론이 아니라 바로 밑에 같은 분의 추천글이 있으니 이상하게 보이는 겁니다.

[언브로큰]

맞습니다.. 좋은글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추천란에서 같은분의 추천글이 밑으로 내려가기도 전에 추천글을 올리셔서 메인에도 두개가 보입니다.
공모전 글인만큼 추천인의 목적과 다르게 비춰질 염려가 있으면 알려줘야죠
이런걸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면 뭐 ㅋㅋ..

[아라나린]

일단 같은 작품을 동일인물이 두 번 추천할 수 있는 건가요? 적어도 일정한 시간을 두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공지에는 아무 말도 없네요.
제가 보기엔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신다고 작가님께 도움이 될 것 같진 않거든요. ㅡㅡ;

[sesedad]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데에는 동감입니다. 강추 ㄲ

[연두초록]

좋은 글입니다. 추강.
그러나 바로 밑에 같은 분이 쓴 추천글이 있는데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정기]

저도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추강입니다~

[맥도웰]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