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 있는 재미있는 소설하나 추천합니다.

독점 월스트리트 시한부 천재가 되었다

글

글망쟁이

저는 평소 아포칼립스류 소설빼고 다보는 독자입니다.

그런데 월스트리트 시한부 라는 소설은 

제가 알지못하는 월가에 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알수있도록 

표현한 소설이더군요 이런류의 소설은 처음 접해봐서 색다른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소설에서 표현한 월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생동감있게 글을 써주셔서

“ 아 저렇게 돌아가는거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회귀에 목표는 본인의 불치병을 고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소설 인만큼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지만 그걸 표현해나가는 글을 얼마나 맛있게 표현하는가

이것이 최고 포인트죠

제가 지금 까지 읽은 편수로 보면 아직은 맛있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게도 기대되고요 

작가님의 글이 점점더 나아가길 바라면서 추천한번 드려봅니다.

이런소설도 한편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RefL]

세상에... 한탄 님은 반드시 모든 정보를 서두에 다 언급하고 넘어가는 작품만 꼭 꼭 찾아 읽으시길 바라요.
건승하십쇼.

[dlfrrl]

전 이 소설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기대하고 있는데 배임은 확실하고 사기도 맞는 것 같음..ㅋㅋ 투자자한테 더 큰 이익으로 보상할 수 있고 사기죄로 걸릴 일도 없겠다 뿐이지...ㅋㅋ

[dlfrrl]

거기다 어차피 털어먹는 건 원한으로 탑을 쌓는 월가 큰손 투자자들이고 주인공 설계대로라면 손해보게 하는 게 아니라 단순 최대이익을 못볼 뿐이고 해서 배임이든 사기든 신의성실 의무 위반이든 거슬리지 않다 뿐이지요..스토리 전개상 지금 설계가 더 유리하게 뒤바뀔 가능성도 있는데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봄.
이것조차도 사기니까 안돼! 하는 건 걍 지고한 윤리의식에 경탄하고 웬만한 경영물을 하나도 못보실거라는 데 단순 안타까움을 표하고 취향차이로 넘어가면 될 문제

[검은돛배]

신약개발이 수십년 걸리는 이유!
작가라는 사람은 지금 당장 약국 또는 편의점가서
타이네놀 사다가 부작용 뭐뭐 있는지 좀 읽어보보슈
부작용 수십가지에 이르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것도 있음
이런데도 신약 개발이 쉬울까?
둘 에이즈 암 등등 이런건 누구나 걸리다보니 속된말로
잠재적 고객이 될 확율이 높음 그러니 투자할만하고
그런데 듣보잡 희귀병에 인구 천만명당 한명꼴로 걸리는.병이면? 제약회사가 투자할까? 투자한다 하더라도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리는고 면피용으로나 하겠지요

내가 희귀병이고 투자를 한다면 주식을사서 그 병에대해
잘아는 그리고 가망성 있는 곳에 투자를하던가
그병에대해 투자를 하고 치료제 개발에 우선순위가되게
압박을 하고말지 투자와 주식을 가지면 그럴 힘은 생기잔소?
근데 내 희귀병 치료제를 개발할 회사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그건 희귀병이 아니지

한줄요약!

희귀병 핑계로 월가 접수한 헛소리 풀어본다

[dlfrrl]

이건 확실히 안읽어보고 쓰셨네요. 딱 그 문제가 핵심이라서 관련자한테 투자하잖아요? 대형압박할 최대 주주가 되는 것보다는 현존 연구자한테 투자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최대주주가 될만큼 긁어모으는데 걸리는 시간, 관심없던 제약회사가 연구자 수소문해서 런칭하는 시간, 연구에 걸리는 시간 다 따지면 대형 압박한다는 안이 오히려 비현실적.

[귀욤둥이]

읽어봄?

[회겤]

ㅋ

[거울속세상]

추천글 읽고 흥미가 생겨 읽어봤는데 재밌었습니디.
성공에 대한 이유 없이 그저 승승장구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글도 나름 재미있기는 하지만,
소개해 주신 글은 성공을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 놓은 것이 글을 더욱 흥미롭게 읽을수 있도록 하는 적절한 장치였던듯합니다.
재미있는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승검마]

재밌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