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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 마운틴듀.
작성
23.06.17 10:21
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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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유료 완결

시하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4,262,956
추천수 :
135,927
이 작품에는 따로 글을 읽는 독자를 위로하려 의도해 적은 부분도, 누군가가 공감하라고 쓰는 소설의 티나는 형태는 보이지 않지만 주인공이 쓰는 노래에 그걸 서술하는 문체에 그걸 읽어내는 내 눈가에는 알수없는 공감과 위로가 스쳐 홀린듯이 계속해서 구매를 했다. 실용음악가 집안에서 음악에 재능이 없던 내가 스치고, 그나마 있던 다른 일말의 재능으로 인해 따돌림과 괴롭힘들 당하고 틀어박혀 있던 내가 스쳤다. 작가님께 ost나 삽화 일러스트를 만들어 선물하고 싶을 정도지만 그정도의 재능이 없다는게 원망스러울 정도로 주인공이 만드는 노래처럼 담담한데도 위로 받는다. [ "먼치킨이지만 인간미가 있는 주인공" "대인기피증, 학교폭력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그에 반에 재능있는 주인공" 흔한 서사나 클리셰지만 서술하는 문체가 흔하지 않고 그저 주인공이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게 마치 실존하는 일상이라는거 처럼. ] 사람마다 위로받는 부분도, 공감하는 부분도 다르겠지만 적어도 난 이 이야기에 위로받고 감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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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4,392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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