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이 난 서인하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대영그룹 상무로 카리스마가 있는 회장의 손녀
강문정의 비서 윤태식이 강문정과 결혼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남자 주인공 윤태식은 대영물산에서 일하다가
강문정 상무의 비서로 3년 이상 일하고
강문정의 예랑이 되면서 다시 대영물산으로
가서 능력있는 재벌가 사위로 인정받고
어색한 부부에서 자연스러운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의 이야기로 전개가 될 것 같네요.
서인하 작가님의 현대 배경의 작품은 내공도
깊고 재미가 있습니다.
읽어보면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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