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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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3 사자가크앙
작성
18.08.31 19:10
조회
1,786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이단영
연재수 :
160 회
조회수 :
445,172
추천수 :
15,922

 진지하게 쓰는 추천글은 처음이지만 정말 괜찮은 소설이라 조금 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좋은 작품이에요.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처음 판타지 쪽으로 입문했을 때는 라이트한 소설들이 읽기 편했죠. 그냥 먼치킨 주인공 나와서 강해지고 일관된 게임 시스템, 지긋지긋한 설정들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많은 독자님들이 지금이면 질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진지하고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들을 찾을려고 노렸했죠.  ‘바바리안 퀘스트 ’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광란의 트롤랑’ 등 정말 괜찮은 작품들을 찾았고 모두 인기가 많아 괜히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실망스러운 퀄리트의 작품들이 랭킹 1,2위에 등록되있는 것을 봤을 떄는 조금 답답하긴 했죠. 정작 괜찮은 작품들은 묻히는데 저런 글이 인기를 끌다니 아이러니 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소개시켜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소설에는 고차원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강해서 다 떄려뿌시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 제대로 된 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감동을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설정이 매우 튼튼하면서 깊습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16~17세기 유럽 느낌이고 식인하는 마물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이야깁니다. 분위기는 매우 어둡지만 ‘무작정 어둡다!’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설정이 매우 튼튼해서 되려 납득하고 어두운 분위기에 독자들은 몰입하게 됩니다. 탄탄한 설정은 그 자체만으로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죠. 제목과 같이 다크소울, 블러드 본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취향저격을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두 번째, 심리묘사, 추리과정이 탁월합니다.(물론 전투씬도) 

인외의 존재들과 싸우기 위해서 마모되어 가지만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냥꾼들의 모습은 거룩하면서도 처절합니다.  섬세한 전투씬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이지만 전투 이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전, 추리 과정은 정말 최고입니다. 사냥꾼마다 개성이 넘치고 모두 자신의 이점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냥합니다.  사냥 이전의 준비 과정은 설명충을 넘어서 지극히 합리적인 과정..진짜 재밌습니다. 미쳤어요 이 작품은 진짜로 


  세 번째, 필력이 미쳤어요. 

섬세한 전투신 묘사 덕분에 고어하다고 느낄 정도의 잔인한 묘사는 거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친듯한 필력을 통해 장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라이트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극복한다면 진짜 재밌어요. 한 줄 한 줄 작가의 정성이 느껴지고...아 표현을 못하겠지만 진짜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 작품의 가치는 감히 제 수준으로는 모두 표현하지 못합니다. 정말 한 번 속는 셈치고 한 번 들어가 봅시다. 이렇게 길게 추천글을 쓸 정도면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 선작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은데 인기 쭉쭉 올라가서 당당하게 유료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작가분들이 잘 벌고 잘 살아야 좋은 작품들이 나오니까요. 긴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작품을 넘어 작가에게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꼭 보세요 ㅠㅠ 




Comment ' 23

  • 작성자
    Lv.30 레빗토끼
    작성일
    18.08.31 19:23
    No. 1

    아 제가 정말 다크소울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사자가크앙
    작성일
    18.08.31 19:28
    No. 2

    제발 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텐토무츄
    작성일
    18.08.31 19:44
    No. 3

    강추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보다는 위쳐가 더 생각나는 글입니다 ㅎㅎ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사자가크앙
    작성일
    18.08.31 21:27
    No. 4

    제가 위쳐를 안 해봐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8.08.31 21:03
    No. 5

    강추. 작기님이 글을 맛갈나게 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네버로스트
    작성일
    18.08.31 22:54
    No. 6

    무료작의 희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설지생
    작성일
    18.08.31 22:59
    No. 7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카카로우우
    작성일
    18.09.01 14:32
    No. 8

    옆동네 노블에 강철의 전사라고 요거랑 비슷한 느낌나는 작품있음 글쓴이님 이런장르 좋아하심 함 봐보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킹칼라
    작성일
    18.09.01 17:25
    No. 9

    글 수준이 높고 재미지고 인물들이 드라마틱함.

    대신 더욱더 처절하고 안스럽고 킬링타임 용이 아니고

    캐릭터들이 불쌍함..주인공 일행들이 정말로...

    진지 처절 진짜 판타지이나 꿈과 희망이 없음.

    정말 처절해서 주화입마가 올수도...

    그래도 필력은 미쳤음

    그래서 더 처절함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18.09.01 19:22
    No. 10

    블러드본이라 그러셔서 요즘 화제인 미친소설(....................)인가 했습니다만,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서 불쌍한 주인공들에게 도리어 죄책감 느껴지도록 재미있습니다.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온려
    작성일
    18.09.01 20:06
    No. 11

    예전에 종이넘기며 보던 명작 판타지 느낌입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9.01 21:20
    No. 12

    등장인물의 모습을 한번도 묘사하지 않는 기본도 안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그저 남자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소년인지 청년인지 장년인지 노인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키는 얼마나 하고 눈은 무슨색인지 수녀는 얼마나 이쁘고 어느 정도의 나이인지...
    전혀 없습니다. 독자가 상상해야 합니다.
    이 소설은 스토리만 있고 묘사가 없는 반쪽자리 입니다.
    등장인물이 등장을 해도 그저 직급과 성별만 나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묘사가 단 1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물의 생김세에 집착해서 엄청난 묘사를 보여주지만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전혀, 완전히 없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묘사도 남자라는 것 하나로 끝입니다.
    이런데 이게 무슨 소설인가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전부 읽었는데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남자... 이거 하나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9.02 01:03
    No. 13

    추천 받은 글의 작가입니다.
    1막 1장에 달아주셨던 댓글에 대한 제 답변 가운데 일부를 여기에도 옮기겠습니다.

    "작중인물의 외양 묘사가 반드시 갖춰져야 할 "기본적인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리몬-케넌은 작중인물이란 텍스트 전체에 흩어져 있는 여러 가지 암시로부터 독자가 결합한 구성물이라 말하고 있습니다(Rimmon-Kenan, 1983: 68). 여기서 다시, 텍스트 속에서 인물 구성은 말씀해주신 대로 외양의 묘사를 통해서도 꾀할 수 있지만, 그뿐만 아니라 행동, 말씨, 인물이 처한 물리적이고 사회적인 환경 등에 의해서도 성취될 수 있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데에 한 가지 고정된 방법이 있다고 믿기보다는, 다양하고 자유롭게 취사선택 할 수 있는 방편들이 존재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덧붙여, 등장인물의 모습을 한 번도 묘사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제 글의 일부를 발췌하는 것으로 답변을 갈음하겠습니다.

    거한
    "(전략) 마주 앉은 거한이었다. (중략) 그 남자는 두 개를 이어 붙여 앉은 의자의 등받이가 만들어낸 굴곡이 영 불편한지 테이블에 양팔을 올린 채 무게를 앞으로 싣고 있었다."
    "베크가 가리킨 곳에는 예의 거한이 대머리를 긁적이며 (하략)" - 1막 1장

    웨인
    "(전략) 남자는 잔 하나를 들어 조심성 없이 들이켰다. 턱수염을 따라 흘러내린 술이 셔츠의 앞섶을 적셨다."
    "남자가 악수를 청하자 베크는 그의 핏줄이 튀어나온 묵직한 손을 잡고 흔들었다. 굳은살이 단단히 박인 그의 손은 짐승의 앞발처럼 느껴졌다." - 1막 1장
    "수녀는 남자의 행색을 위에서 아래로 훑어 내리며 살폈다. 며칠 동안 쉬지 못한 듯 깊게 패인 눈 밑 주름에는 그늘이 졌고 외투의 끝자락과 가죽 장화에 붙은 진흙은 그가 여행 중임을 알려주었다. 남자는 짙은 밤색 머리칼을 뒤로 쓸어 넘기며(하략)" - 1막 3장

    수녀
    "말을 탈 줄 아는 수녀가 필요합니다. 나이는 스무살 전후. 예쁘면 더 좋고요."(다른 인물의 대사를 통한 간접 제시) - 1막 3장

    인물의 외양 묘사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면 저 역시 수긍하는 부분이 있겠으나,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면 하나 정도는 보여드릴 수 있다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9.02 02:56
    No. 14

    리몬 케넌을 들먹이면 대다수의 독자들은 잘 모르니까 그러려니 할겁니다.
    근데요. 이단영씨가 말하는 리몬 케넌이 말한건 이단영씨가 착각하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심층적 서사구조에서 스토리의 자율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작중인물의 존재 양식을 텍스트에서의 시간과 인물 구성으로 초점화하여 서사적 문법으로 화자로 하여금 등장인물을 재구성하는 방식을 말한겁니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이단영씨처럼 지문에 묘사가 전혀 표현되지 않고 대화나 등장인물 간의 대화로 작중인물을 독자가 스스로 구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연이 아닌 조연의 입장에서 주인공의 심층적 사고를 서사적 문법으로 풀이한다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지문에 정확하고 간결한 묘사는 필수이며 그것은 단순히 대화체나 행동에서 묘사되는 것이 전부일리 없습니다.
    리몬 케넌이 소설가라면 차라리 이해하고 넘어갔을겁니다.
    예를 들어도... 수준하고는... 소설가가 아니라 분석학자의 논문이고 직접적으로 그러한 방식으로 소설을 쓴 소설가가 아무도 없으며 리몬 케넌 스스로도 자신의 서사이론으로 글을 쓰는 소설이 있다면 가독성이라는 측면에서 불편할 것이라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이단영씨는 그게 좋으신가봅니다. 얼마나 문피아 독자들을 개돼지로 봤으면 논문을 예로 들어서 설득하시나 말입니다.
    자신이 쓰는 소설의 지문에 묘사가 전혀 없는데 대화체로 유추해서 상상하고 그걸 조합해서 등장인물들의 외양을 만들라니... 기가막힙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읽다가 포기하지요

    찬성: 1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9.02 03:02
    No. 15

    소설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인데...
    어? 이 소설에 인물이 없어서 댓글을 달았더니
    작가가 하는 말이 사건과 배경으로 인물을 유추해서 니 꼴리는대로 읽으라는 말을 하네요.
    그것도 잘못 인용된 리몬 케넌의 서사시학 이론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독자가 개돼지도 아니고 리몬 케넌 정도는 압니다.

    찬성: 0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9.02 04:24
    No. 16

    1막 1장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외양 묘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 역시 수긍하고 보완할 필요를 느낍니다. 그러나 1)외양 묘사가 단 하나도 없다는 지적, 그리고 2)외양 묘사가 없으면 인물도 없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에 대해서는 위 답글에서 말씀드렸고, 2)에 대해서는 인물은 그 외양을 직접적으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존재할 수 있고, 소설 속에서 인물이 존재하는 양상은 외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욱이 인물의 행동, 말씨 등으로부터 외양을 마음대로 상상하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고 이를 의도한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글이 잘못 읽혔다면 그것은 글이 잘못 쓰였기 때문이라는, 제 평소의 생각에 비추어 본다면 이는 제가 미흡했던 탓이라 하겠습니다.

    덧붙여 제 글을 모두 읽어보셨다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문제의 인물에 대한 정보의 제공을 지연시킨 데에는 그로써 특별한 효과를 노렸기 때문입니다. 서스펜스의 유지와 반전의 묘미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하고서 하신 비판이라면, 제가 그런 장치를 글 속에 배치하는 일에 서툴렀기 때문일 테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문피아 독자 분들을 “개돼지”로 본 사실이 없으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문피아 독자 분들 전체를 향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霹靂 님과 제가 댓글을 주고받는 와중에 문피아 독자 분들을 끌어올 이유는 그들을 방패로 삼으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전연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霹靂 님의 말씀 가운데 “개돼지”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만약 그와 같은 취급을 받는 일이 잦고, 또 그런 기분이 빈번하게 드신다면, 그리고 제가 霹靂 님이라면, 저는 문제를 보다 가까이서 찾겠습니다. 적어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내게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으로 치닫기 전에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제 글이 말씀해주신 대로 “기본도 안 된” “반쪽짜리 소설”이라 하더라도,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을 통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중대한 사실을 누설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수준하고는...” 같은 말을 상대와의 대화에서 내뱉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9 일르릅
    작성일
    18.09.02 18:04
    No. 17

    앞댓글에서는 "리몬 케넌을 들먹이면 대다수의 독자들은 잘 모르니까 그러려니 할겁니다."
    뒷댓글에서는 "독자가 개돼지도 아니고 리몬 케넌 정도는 압니다."
    아, 그러니까, 독자가 개돼지도 아니고 리몬 케넌 정도는 안다 → 리몬 케넌 모르면 개돼지 → 그런데 대다수의 독자는 잘 모름 → 그러므로 대다수의 독자는 개돼지다(자기는 알고 있으니 스스로는 제외)...라는 거죠?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9.03 19:09
    No. 18

    ㅋㅋㅋㅋㅋ 유머감각 있으시네 웃고갑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사잇소리
    작성일
    18.09.02 10:36
    No. 19

    나무위키 꺼라 ㅉㅉ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8.09.02 18:55
    No. 20

    깔게없으니 별 시답잖은걸로 까네ㅋㅋ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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