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42

  • 작성자
    Lv.82 [탈퇴계정]
    작성일
    17.11.07 22:58
    No. 21

    가끔 자동번역 읽는것같음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7.11.08 15:53
    No. 22

    국내 독자에게는 생소한 소재들을 가지고 버무린 짬뽕같은 소설입니다. 작가의 필력이 소재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서 호흡이 너무 길어지는 소설입니다. 글 곳곳에서 허세가득한 묘사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주인공이 주인공같지 않다고 할까요.
    더군다나 이 소설의 배경은 판타지입니다. 오크가 등장하고 중세유렵의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가난한 농민들이 먹고살기위해서 반란을 일으키고 산적패가 등장해서 주변 영지를 약탈하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주인공이 거느린 군사들은 항상 넉넉한 보급과 전쟁수행비용을 가지고 전쟁을 합니다. 뭐든 부족해야 정상인데, 항상 풍족하고 꾸준히 전쟁을 하고 다닙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물자와 비용이 넘쳐납니다. 다른 곳은 전쟁을 수행할 비용이 없는데 우리의 보급왕 토마스는 항상 넉넉한 자금으로 꾸준히 전쟁을 합니다.
    그러나 그 비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만든 것인지도 안나옵니다. 그냥 토마스가 전쟁을 하게되면 치트키처럼 식량과 돈이 넘쳐납니다.
    그냥 저냥 볼만은 합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쓸데없는 묘사가 넘쳐나다 보니까 읽다가 짜증이 납니다. 전투를 하는 와중에 상대방에게 관용어구에 형용사에 무슨 신을 찾지를 않나... 입으로 싸우려고 나왔는지... 끝도없이 주절주절주절..
    다른 사람한테 추천할 만한 글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냥 눈에 보이면 읽는것이죠.
    전작이 워낙 막장인 글들이고 호흡이 너무 느려서 심근경색에 걸릴 정도로 답답한 소설인지라 그걸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비추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천은... 글쎄요.

    찬성: 19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09 17:48
    No. 23

    추전글에 소위 까는글 올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최소한 그 글을 정독하다가 이게 뭔 쓰레기여 하기전엔 비방글 올리긴 쉽지 않을거라 아는데... 이 댓글 참

    보급 지트키... 글 읽어나 보셨나 궁금 합니다.
    까짓 미스릴 광산 하나 개발하면 되는데, 거름 좀 뿌리거나, 비누 만들면 돈 생기는거 한방 해결인데 저 주인공은 맨날 구르면서 걱정은 돈 밖에 없습니다.
    전투에 어지간하면 용병 쓰는 것도 생산기반을 위해서인데. 보급 문제 이야기하면 참. 다 떨어졌는데 경유지마을도 팔게 없어서 조랑말 잡아먹고 쫄쫄 굶는 주인공 에게 ㅋㅋㅋ 농담 이라 보기엔 진지하시고... 모트 읽고 하시는 비판이시라면 이 글만이 아니라 6호전차님 10편 글중에 어느 글이라도 좋으니 이 분 글보다 더 보급 중시하고 전투병과 보급병 나누어 병력 설명한 글 3개만 대보시죠.

    취향에 안 맞더군요.
    한 마디로도 충분히 추천글에 안티짓거리 가능한데 말도 안되는 거짓글을 왜 올리셨는지 참

    찬성: 3 | 반대: 11

  • 작성자
    Lv.37 엄지척
    작성일
    17.11.08 23:49
    No. 24

    문장이 구조랑 호흡이 좀 이상해요. 수능 언어 1등급인데 잘 안읽혀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0 Chastirg
    작성일
    17.11.09 13:01
    No. 25

    그 이유는 옛날 구어체 표현을 풀어쓰기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지금 우리가 "아빠 나 용돈좀 줘. 문피아 결제좀하게" 를 "내 아버지인 김개똥의 아들인 김길동이시여. 제가 품은뜻이 있으나 이를 실행할 약간의 금액이 부족하여 한미하지만 거창한 뜻을 펼치지못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음유시인들의 글과 의미를 보고싶으나 황금이 부족하니 이를 지원해주시겠습니까?" 이런식으로 밥쿼서 그렇습니다. 중세시대 사람들도 절대 저렇게 얘기 안했습니다. 작가님이 쓸데없이 겉멋만 드셔서....
    이상한 형용사 욕심 버리고 깔끔하게 쓰면서 스토리 조언받으면서 다듬기만해도 훨씬 글의 질이 올라갈텐데말이죠

    찬성: 6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09 17:59
    No. 26

    전 6호전차님 오랜 팬이지만
    이 댓글에는 공감합니다.

    근데 작가의 말로 독자와 소통하시는데 그중에 예전 중세 귀족들은 더 했다. 그들의 표현 따라 가려한다는..글 보고 아이쿠 싶었습니다. ㅎㅎ

    뭐 그래도 이런 타입의 글 ... 꼭은 아니어도 있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6 철부
    작성일
    17.11.10 00:03
    No. 27

    단어를 이것저것 너무 꼬아서 쓰셔서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관용어구가 너무 불필요하게 덕지덕지 붙다보니 오히려 내용전달이 제대로 안되게 만드네요. 그 관용어가 신선한것도 아니고 수백화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하는건데...굳이 그렇게 표현하셔야 했을까 싶네요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36 철부
    작성일
    17.11.10 00:10
    No. 28

    그리고 추천을 영지물이라고 소개하셨는데...이 소설에서 영지관련 내용은 정말 별거 없어요. 전쟁 포로를 잡는다 -> 포로를 영지민으로 만든다. 이게 영지내용의 끝이예요. 그럼 전쟁자금도 나오고 식량도 알아서 나오는게 이 소설에서 영지의 기능인데...솔직히 영지물이라기 보다는 중세 정치,전쟁물 이라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15 21:21
    No. 29

    그렇죠.
    영지물 이라면 비누 만들고 거름 뿌려야는데
    영지민 삶 위한다면서
    토마스는 상업을 위한 장소 만들어주고 주민들 열심히 살라고 땅 나눠주고 죽지 말라고 전쟁에 용병들 모집하지 주민들 데려가지 않고... 이게 무슨 영지물 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11.10 09:23
    No. 30

    지금 1화 읽었는데요.
    내용이나 소재 작가의 지식을 떠나서.
    그냥 글을 잘 못쓰시네요.
    라디오 잡음을 읽는듯 합니다.
    글쟁이로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싶다면 좀더 문장력을 키울 필요가 있으실것같습니다.
    어렵게 글쓴다고 다 수준높은글이 아니예요.

    찬성: 7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15 20:53
    No. 31

    1화 읽고 저런 신랄한 평가 내리실 정도라면 묵수인대공 께서는 고전에 기록될 글들만 읽으시고 칭찬하시나 보군요.
    당신이 추천하고 인정하 사닊는 글, 현재 선작 공개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글을 읽는 소양이나 정신적으로 부족해서 6호전차님 글 좋아하지만, 귀하의 높은 수준과 안목으로 고르고 읽고있는 작품 공유하며 안계 넓히고 싶습니다.
    반드시 댓글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73 토암
    작성일
    17.11.10 11:05
    No. 32

    저는 좋습니다.
    은유와 형용으로 ..
    요즘 넘 직설적인것보다..
    세상은 야만이지만 언어가 고급스러운상황과
    세상은 문명이라지만 언어가 저질인것과 비교되는 것 같기도..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17.11.11 12:23
    No. 33

    대충 훑어만 봤는데 물결표가 장난아니네요;; 저는패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12 21:09
    No. 34

    나리~ 말고 물결표 또 있나요?
    이 작가님 스타일이 한글화 이셔서. 그 흔한 체인 메일.바스타드소드. 헬멧. 워엑스. 이런 말들을 사슬 갑옷.한손반검.투구.전투도끼로 표시하는데
    마이 로드 이렇게 썼으면 고급진가요?
    나리 물결 표시는 나리이 하고 말끝 늘이기로 봐 줄 수는 없는 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하라신
    작성일
    17.11.14 00:48
    No. 35

    글은 아직 안읽었는데 표현을 한글화했다면 가독성이 좀 떨어지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15 21:12
    No. 36

    한글을 쓰고 한국말을 하는 사람이 ...아마 본인도 한국인 이실 가능성 약간이나마 있는데(한글로 댓글 다셨으니) , 한글화 해서 가독성 떨어진다구요?
    판타지스러운 맛 나지 않는다는 이해 하겠지만 (18 바스타드 소드가 뭔지 네이버 찾아봤던거 생각하면 짜증이~물론 공부 열심히 한 능력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 한글로 교육 받고 한국어로 다른 사람과 말 하시는 분이라면 체인메일~ 사슬갑옷 어떤게 가독성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 귀하께서 한국인이라는 가정하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7.11.14 14:15
    No. 37

    이번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는데, 예전보다 글이 많이 늘었더군요.

    발전하는 작가라 좋습니다.

    역사물을 좋아하거나, 흐름이 빠른 글에 질린 사람에게 맞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17.11.14 20:36
    No. 38

    손을 못 놓고 계속 읽다보니~ 이제 몇화 남았는데 .....괜찮아요 좋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7.11.16 14:08
    No. 39

    추천 보고 갔는데
    오타가 넘처나는건 이해 하는데
    이름 지명이 자주 틀리는데도 수정이 없어 몰입깨지고
    문맥상 난잡한 부분이 많아
    두세번 정독해야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
    몰입과 재미가 툭툭 끊긴다고 할까나?
    전 50편 넘게 보다 못 참고 하차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1.17 20:06
    No. 40

    50여편 넘어가면 오타 비문 팍 줄어듭니다.
    작가님이 직장생활 하시면서
    여러 곳에 글 올리시니 그런다고 골수?독자들은 그냥 넘어 가지만, 몰입 힘드신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사알짝 눈 감고 읽다보면 참 재미 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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