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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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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히비키라는 만화책도 추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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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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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신격화라 할까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 그 누구도 이러한 관심을 가진적이 없고 외국의 대문호의 작품이라도 국내에서 이런 열풍이 있지 않았는데 주인공은 광풍적인 인지도와 찬사를 받는점이 아무리 소설 속의 세계라지만 대한민국 그리고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에서 너무나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보다가 하차 했습니다 글은 전체적으로 j모 사이트에 연재중인 인생, 다시 한 번! 과 비슷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해불가 수준이라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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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위대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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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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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잘 쓴 글이긴 한데 성인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전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킬 힘이 순문학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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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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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며 괜찮게 봤습니다. 유료분 다 달리지는 못했지만 좋은 자질을 가진 작가가 우연과 행운이 겹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든다면 세계적인 작품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기작도 그런 행운이 오지는 않겠지요. 전 그게 오히려 현실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작가로서 인간으로서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회기가 되겠지요.
회기해서 이전 정보로 돈이나 벌고 유명작 표절이나 하는 작가가 아닌게 이 작품의 매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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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모티브로한 판타지세계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글은 잘쓰시는데 몰입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많습니다

라노벨스러운 대화가 오갑니다

라노벨 개의치않고 순문학의 파급력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지 않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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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작가, 글, 작품이라고 지칭하고싶은 마음이 안 드는 문피아에서) 이 작품은 글의 기본을 훌륭히 지키면서도 판타지스러움이 가득한 수작입니다.
서술어가 실종된 비문이 없습니다.
저질 일본 라노벨이나 야설에서 배웠을것같은 번역체도 없습니다.
과장된 인물과 부자연스러운 사건들은 넘쳐나지만 판타지적 요소로 묶여서 서로 잘 어울립니다.
산경님 작품들을 다 읽고 신작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훌륭한 선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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