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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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엑스트라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
18.05.07 06:25
조회
1,27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지갑송
연재수 :
479 회
조회수 :
21,833,131
추천수 :
680,388

간만에 즐겁게 읽은 작품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우선 이 글의 장점은 ‘아이작’과도 같이 케릭터성을 챙긴 글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요즘 라노벨처럼 소설로 만화를 쓰고있는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고, 현 웹소설 독자 다수가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절충된... 대략 2010년도 이전의 라노벨이지만 진지하고 장문을 주저하지 않던 유명한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살아 숨쉬는 케릭터가 매력적인 글이었습니다.


물론 왜색이 짙다며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이런 유형의 작품에 선입관을 갖지 않는 독자분들께서는 케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하여 읽을 여지가 충분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의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다음으로 내용적인 부분을 살짝만 짚어보자면,

주인공이 자신이 쓴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유형입니다. 많이 나왔던 글이지만 새삼스럽게 추천을 한다는 것은 지인이거나 작가이거나 아니면 정말로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죠.

이 소설은 세계관 설정이 흥미로웠고, 주인공이 창조주로서의 세계를 분석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특전을 이용해서 향후 전개를 어떻게 비틀어 나갈까 하는 것을 상상하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캐릭터성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특히 작가인 자신이 안배했던 선남선녀 주인공 커플이나 주연들에게 자꾸만 끼어들게 되는 주인공의 행보를 보며 대체 이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아침드라마스러운 향후 전개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등장인물간의 숙명적인 갈등을 암시하는 부분이 좋았는데, 뭐 구체적인 것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생략하겠지만 확실히 숙명적인 갈등을 적절히 다룰 때 독자는 내가 만약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이런 말을 해준다면 비극적인 결말이 바뀔 수도 있었을 텐데... 식의 상상을 하게되는 법이고. 이 작품에서는 작가가 작품으로 들어갔다는 설정이 실제로 주인공에게 작중에서 독자의 대리만족을 행사하게 하는 역할을 기대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량도 1.5권정도로 적당히 쌓였고 현재까지는 설정붕괴나 벨런스붕괴도 없는 상태입니다. 적절한 위기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의 주인공의 활약이 멋졌고, 그럼에도 주연에 가려 들러리로 취급되는 상황이 재미있달까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에는 1~3화에서 이거다 싶은 느낌은 없었지만 은근히 괜찮네...가 읽다보니 진짜 재밌다로 바뀐 경우라 속는셈 치고 한 번 시도해보라고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누군가의 인생작은 우연히 읽은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일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Comment ' 25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8.05.07 11:13
    No. 1

    이 추천글 사람은 무슨의도로 썻는지 의심스럽네
    최근 몇편에서의 캐랙터 붕괴로 한편마다 댓글이 300을 넘어가는데 대 놓고 작품 추천이유가 캐랙터성이라니 작가를 고도로저격하네
    지능적 안티인가?

    찬성: 9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72 하나량
    작성일
    18.05.07 12:27
    No. 2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붕괴처럼도 안보이고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사람마다 다른거지 너무 예민하게 보시는거 아닌가요

    찬성: 1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8.05.07 19:14
    No. 3

    그런 걸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합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8.05.07 19:20
    No. 4

    사실 이 글 재밌더라... 하는 추천글에서까지 욕먹는 댓글 달릴까봐 이런 부류의 작품은 추천하기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인데 그럼에도 추천한 이유는 저같이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많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취향의 문제이지 작품 자체가 엇나갔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에요.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5.07 16:24
    No. 5

    재미있지만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라노벨 학원물 느낌이에요. 전투씬도 있고 하지만 왠지모르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듭니다.

    옛날에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국내 작가님이 쓰신 영웅물 생각도 나더라구요. 여주 둘셋에 남주혼자에다가 지하기지에서 어떻게 꽁냥꽁냥하는데 그때도 전투씬이 격렬해도 아기자기하다는 인상이 강하더라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5.07 16:32
    No. 6

    작중에서 활약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평가절하 당합니다. 최고의 기재들을 구하고, 마인격퇴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여 국가공인 표창을 받았음에도 주변인a에게 인간미만의 취급을 당합니다.

    이런 설정이었으면 주인공이 가오잡지 말고 반푼이 흉내라도 내서 주변인을 속이는 연기를 하던지 아니면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보는 시각을 바꾸던지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동굴에서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부분에서 이입에 방해가 심하게 됬습니다..

    찬성: 9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05.07 19:13
    No. 7

    작중 주인공은 엑스트라로 자신의 소설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쓴글에 스토리대로 흘러가야 현실로 복귀할수 있다고 믿기때문에 튀는 행동은 자제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모아야 하기때문에 이야기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도없지요. 일부 사이다패스를 지향하는분들이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이 아닌 이런 상황은 이해못하고 멍청하다 호구다라고 하는대 전혀 틀린이야기지요 독자입장에서야 모든 상황을 다 아는 전능한 시점에서 보면 답답하고 이해못하겠지만 소설속에 개인의 시점으로보면 모르는게 당연하고 그리 행동할수 뿐이 없는거로 캐릭터 충분히 다 살아있다고 봅니다

    찬성: 6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8.05.07 20:19
    No. 8

    주인공이 못생긴 거도 아니고, 언사가 어눌한거도 아닙니다. 곁에 훈련하며 보여지는 허약함은 분명 약자의 것이나 아직 생도의 신분(그것도 초년차)에서 사회공헌(마인격퇴)으로 표창을 받습니다. 필기시험 성적 역시 전과목 탑입니다. 작중 주인공인 김수호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정도면 난놈 아닙니까?;; 초면부터 개무시하고 들어가는건 위와 같은 일들이 남들도 다 한두번씩 해본것이어야 하는건데 그렇지는 않지요.

    무사귀환이 지상목표이고, 이를위해서는 sp가 필요합니다. sp를 벌기위해서는 굵직한 메인스트림에 편승해야함을 알고있고, 메인스트림이 어긋나지 않도록 은둔자 포지션을 택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필기시험을 일부러 틀린다던지, 마인을 퇴치할때는 일부러 채나연과 김수호의 공으로 돌리며 표창을 거절한다던지 아니면 큐브로 돌아와서 공작을 통해 자신에 대한 악담을 퍼트린다던지 하는 절차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써놓고 나니 과몰입한격이라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찬성: 1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05.07 20:25
    No. 9

    초반 스탯을 불변성 스탯에 몰빵 ... 생도라기엔 너무나 허약한 일반인에 불과했었지요 실제 테스트에서도 체력문제로 낙오 비슷하게도 했었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총을 선택( 이 소설에서 총기류는 최악이라는 설정) 당연 마인퇴치에서 대부분은 숫가락 얻은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여기서 나윤의 오빠를 거론하는 주인공때문에 같이 있었던 나윤도 주인공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지요 . 필기만점요? 정규시험도 아니고 쪽지시험이었던거로 그리고 영웅에게 필기? 실기랑 비교가 되나요? 보고싶은 부분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세요

    찬성: 2 | 반대: 9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05.07 20:56
    No. 10

    마인퇴치부분 다시 짚어볼까요?
    독자시점 네 김하진이 결정타를 먹였죠 그래서 김수호가 마인을 베고 죽일수 있었어요
    나윤시점 마인에게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하진이 한 행위를 어렴풋이 느낌니다 하지만 김
    하진이 오빠를 거론함으로써 거칠게 나오지요
    수호시점 사실을 밝히려 했으나 김하진이 너가 한거야 하고 밝히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사정이 이겠지 하고 묻습니다
    하진시점 스토리상 김수호가 마인을 퇴치해야 하니 자신의 개입부분이 밝혀지는걸 꺼려요
    그외 나머지들 ... 모름니다 김하진이 숫가락 얻었다 라고만 생각하지요

    캐릭터들 다 살아서 제 역할 하는거 아닙니까? 일부 사이다를 지향하는 독자님들이 역할을 못하고 배를 산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대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05.07 21:02
    No. 11

    필기시험?

    학교때 중간하던 친구가 갑자기 1등이랍니다 그러면 아~ 실력을 숨기고 있던 절대고수구나 하고 생각하나요? 뭐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다른 컨닝이라거나 운이라거나 그게 정상아닌가요? 이것이 캐릭이 살아있는것이지 우르르 몰려들어서 와 대단한대 ~ 나랑 같이 공부하자 우리 친구해 .. 그러는것이 캐릭이 살아있는건가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4 Tniats
    작성일
    18.05.08 08:33
    No. 12

    최근화 보면 그러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4 n1******..
    작성일
    18.05.07 21:16
    No. 13

    이 작품 댓글 보면 얼마나 많은 문피아 독자들이 대리만족에 목 말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자한테 배척받는 파트일 때마다 불만댓글 폭주합니다.

    “구해줬는데 고마운 줄도 모른다. 주인공 성격이 찐따같다. 여자 성격 이상하다.” “개연성 이상하다” 등등.

    공통점은 주인공이 작중 다른 인물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할 때나
    여자 등장인물로부터 무시당할 때, 사이다의 영압이 사라졌을 때 이런 댓글이 폭발합니다.

    결론만 놓고 보면 내용 지적 댓글이 유난히 많은 화는 거진 다 이런 식입니다.
    지금까지는 꽤 재밌네요. 추강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아인이멧돌
    작성일
    18.05.11 08:54
    No. 14

    사이다충이 아니라 캐릭터성이 박살 났다니까 개연성도 무너지고 그걸 전부 사이다충으로 매도하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05.07 21:20
    No. 15

    마지막으로 김하진의 현재 역할은 자신의 소설대로 이야기가 흘러가도록 조율하는 조율자같은 역할이에요 .. 아이돌 스타마냥 아우라가 넘쳐서 떠받들여져야 하는게아니라~ 그런대 무슨 대가도없이 왜 가르쳐주느냐 왜 그런 취급을 받느냐 호구냐 하는 말이 나올게 아니라는거지요 김하진은 불변성능력을 올려서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가변성능력은 이제 겨우 바닥에서 중간정도로 올라왔어요 막말로 신종학 똘마니랑 일대일로 붙어도 진다는거 그차이를 SP를 이용한 노트북 그리고 자신이 쓴 소설이니 알고있는 진행방향을 이용한능력을 매꾸고 있는겁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99 쟈기야
    작성일
    18.05.09 00:43
    No. 16

    제가봤을땐.ㅋㅋ로판에 가까운 설정이라고나 할까요?
    요 몇 년 로판에주요단골설정은 빙의+악녀or엑스트라 입니다.
    그리고 젊고 앳된 나이기때문에 거의 10대 후반에 맞춰져 있고..

    전 로판도 읽고 무협,현판도 읽고 여러가지 읽다 보니 여기에, 무려 문피아에 이런 글이 올라 온 게 나름 신기할 뿐입니다용~지금 학원관이지만, 아마 1-2년 뛰어 넘어 버려 성장기 후에 글이 훅~ 날아 올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쟈기야
    작성일
    18.05.09 00:45
    No. 17

    아. 글타고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들이 로판에 빠졌단 건 아닙니다.^^;
    걍 설정 가져왔다는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Ahriman
    작성일
    18.05.09 09:42
    No. 18

    꼭 대리만족에 심취해서 사이다소설만 원한다는 투로 불만스러운 독자를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그런류의 비판도 분명히 있지만 기본적으로 뜬금스토리와 캐릭터성 붕괴가 비판받을만 합니다.

    뭐 그럼에도 읽을만하다는건 동의합니다. 취향 안 맞으면 어쩔수 없공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75 미안세민
    작성일
    18.05.09 16:33
    No. 19

    방금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잼잼 입니다.
    수목 휴재라는게 조금 걸리네요
    한동안참다가 몰아볼예정이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8.05.09 16:50
    No. 20

    댓글에 안좋은 것도 있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거품무는 프로불편러들입니다. 좋아요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죠.
    적당히 재밌으면 넘어가야하는데 좀 재밌다고 느끼면 완벽하게 써달라고 징징거리는 것 뿐입니다.

    찬성: 3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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