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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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33 백범(白凡)
    작성일
    20.01.05 17:09
    No. 1

    재미 있어!!!!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5 17:22
    No. 2

    추천글이 평론 수준이군요.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58 재즈소울
    작성일
    20.01.05 18:24
    No. 3

    작품 내용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 용병의 이야기 같습니다만, 마법같은 것이 있는 판타지 세상의 용병입니까, 아니면 실제 역사나 유사 역사 속의 용병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5 19:04
    No. 4

    실제 역사는 아니고요 배경은 대충 프랑스 혁명 시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혁명파도 나오고 왕당파도 나옵니다. 창과 칼 그리고 총과 대포로 싸웁니다. 주인공의 먼치킨 같은 활약을 그리는게 아니라 장교로서의 지휘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9 무에노
    작성일
    20.01.05 22:11
    No. 5

    위의 답댓과 같습니다. 작품소개가 충분치 못했군요.
    장교로 시작했지만,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버림받고, 장교로서의 삶을 포기한채 살다가 다시 장교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장소와 인물만 다른 19세기 초 유럽이란게 그때문입니다. 판타지의 흔한 요소인 오러, 서클, 마법, 이종족 이런건 전혀 나오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인물 간의 관계와 갈등관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5 몽1239
    작성일
    20.01.05 18:37
    No. 6

    1화 보고 악플러 될뻔 했어요
    하지만 "설정을 이해할수없었다 " 정도로 정리할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20.01.05 21:02
    No. 7

    작품도 좋지만 추천글도 좋네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94 valette
    작성일
    20.01.05 21:14
    No. 8

    추천글 정성에 엄지 하나 누르고 갑니다. 작가분이 기뻐하겠군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20.01.05 21:29
    No. 9

    75화까진가? 거기까지 빌드업을 하죠 ..
    주인공이 각종 시련을 통해 단련되고 각성하는 부분인데 여기서 좀 떨어져 나갈듯.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의 주 무대가 시민혁명이 일어난지 얼마 안된 나라로 나오는데,
    거의 18세기 혁명기의 프랑스와 비슷하구요.
    주인공은 나폴레옹 포지션, 주인공이 속한 단체의 장은 로베스피에르 같네요.
    그렇타면 이후의 전개도 비슷하게 간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사실 여기서 약간 흥미를 잃었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무에노
    작성일
    20.01.05 22:17
    No. 10

    빌드업을 하는데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렸고 그래서 사실 이 정도로 분량이 쌓인뒤에 긴 호흡으로 봐야 더 즐길 수 있는 글 같습니다. 필력이 좋으셔서 저는 이 부분을 넘어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는데, 개인차는 있을 것 같아요.

    주인공이 나폴레옹 포지션이란 것도 흥미롭네요. 이 글이 베르사유 궁전의 황제에서 끝이 날지, 엘바섬의 유배자로 끝이 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4 별호는무신
    작성일
    20.01.06 00:16
    No. 11

    햐 추천글 자체가 예술이네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6 오케스트럴
    작성일
    20.01.06 00:22
    No. 12

    성실한 추천글에 감사드립니다. 불민한 작가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9 웹소감별사
    작성일
    20.01.06 05:54
    No. 13

    지금 딱 시작하기 좋은 분량입니다. 똑같은 고구마 전개여도 연재 방식이 좀 더 답답하게 느껴지죠. 주인공에 난세에 치이는 초반 부분이 이미 전개된 덕분에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인기와 취향을 떠나서 잘 쓴 글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추천글에 어울리는 좋은 글이니 한 번 쯤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0.01.06 06:39
    No. 14

    추천글이 참 좋습니다
    저도 이글을 보면 주인공굴리는것에 그만좀 굴리라고 댓글을 달았었죠
    블루멘크란츠는
    한편씩 보면 안될글입니다
    여러편씩 묵혀봐야 더 보기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레미제라블이라 죄와 벌처럼요
    이런글들이 지금 문피아의 글들처럼 한편씩나왔다면 고구마라고
    다들 멀리했을겁니다
    하지만 한편씩이 아닌 최소 5편이상씩이라도 모아본다면
    글의 이야기에 매료되기 좋다고봅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1.06 06:58
    No. 15

    이건 무조건 보는게 답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33 홍삼더덕
    작성일
    20.01.06 16:43
    No. 16

    추천글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결투로 준장 암살하는 개연성 보고 그만 두었습니다. 상대가 모욕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암살하거나 하는 최소한의 빌드업을 통한 개연성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저 넌 겁쟁이지! 하면서 암살하는 것은 조금..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홍삼더덕
    작성일
    20.01.06 19:13
    No. 17

    사실 이거보고 덮기엔 아까워서 더 읽었습니다. 요즘 시류에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재밌긴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9 웹소감별사
    작성일
    20.01.07 16:18
    No. 18

    실제로 18세기와 19세기 즈음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결투가 몹시 성행했습니다. 결투 자체를 낭만적인 것으로 여겼는데, 당시의 남성들은 명예에 죽고 사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현대인의 관점으로는 다소 이해 못할 일들도 종종 일어났죠. 우리가 법에 심판을 받듯이, 그 시대의 유럽인들은 결투야말로 가장 공정하고 명예로운 판결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수명이 긴 귀족들에 대한 인구 수 조절의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결투가 불명예스럽게 여겨졌던 경우는 전쟁 중이거나, 대상이 가문의 독자이거나, 대상이 전쟁 영웅일 경우였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시대상이 혼란스럽기는 했으나 단발적인 전투에 불과할 뿐 본격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었고, 상대방이 고위 군인이지만 또 주인공 역시 과거 군인이었으므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가상의 세계라지만 베이스로 하는 시대상이 워낙 명확하여 한 번 댓글을 달아봅니다 ㅎㅎ 의뭉스러움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9 죠스바lv9
    작성일
    20.01.06 21:40
    No. 19

    덕분에 좋은 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는 몇가지 개연성이나 이런게 부족한 부분이랑 고구마...스런 부분은 있지만
    충분히 감수할 만 합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69 nai27
    작성일
    20.01.07 01:24
    No. 20

    추천글만으로도 일독해볼 가치가 있을 글이네요^^ 도대체 어떤소설이길래 이런 긴 장문의 추천글을 쓰게만드셨는지 보러가보겠습니다 ^^-b

    찬성: 0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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