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강찬을 비롯해 주변의 모든 캐릭터들이 아주 재밌게 연결되어 흥미가 더해갑니다.
서태구와 서태식 형제의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설정도 훌륭하고 여캐들과의 절제된 이야기 흐름이 더욱 스토리를 탄탄하게 해줍니다.
50화를 넘기전에 물론 유료화로 바뀌겠지만 연재를 다 보고나서도 구매로 소장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처음의 탠션을 유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스케일의 세계관 보다는 오손도손 알콩달콩한 소소한 담백한 맛에 팬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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