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설계의 위대한 명작, 필드의 어린왕자

선독점 필드의 어린왕자

글

TALPA

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하나쯤 명작이라 생각하는 소설이 있을겁니다.

제가 읽은 수많은 소설, 그중에서 가장 명작이라 생각하는 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먼저 이 소설은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 소속인 17세의 한 유소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은 부모님의 이혼, 한국에서부터 이어지는 따돌림, 선천적인 폐쇄적 성격 등으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이런 상처들을 딛고 일어서가는 소년의 성장을 담백하게 담아냅니다.

또한 1인칭이라는 시점의 장점을 활용해 소년의 고슴도치같은 섬세한 심리, 무뚝뚝한 성격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면서, 그런 소년을 지탱해주는 베테랑들과, 친근하게 다가오는 따까리들(?), 개화해가는 소년의 압도적인 재능을 너무나 재미있게 잘 풀어냈습니다.

제가 추천글을 잘 적는 것은 아니라 완벽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당신의 돈을 하나도 아깝지 않게 할 소설이라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검은후드]

어우 이거 재밌죠. 진짜 축구 소설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듯. 회빙환 없는 스포츠물.

[미소녀세라]

이런 스포츠물을 또 보고 싶네요

[검선]

정말 강추하고 강추하고 강추합니다. 저한테는 최고의 스포츠물 입니다. 3-4번을 봐도 재밌는...또 보고 싶은 경헌이...

[su*****]

스포츠물중 단연 최고

[hannibal..]

유일무이한 스포츠소설 goat

[Hokuto]

볼게 없을때마다 한번씩
다시 정주행 합니다

[웹소감별사]

축구 소설 goat

[존스미스2]

한 4번 정주행한듯 ㅋㅋ 좋은 글입니다.

[재미찾기]

이거 재밌음
주인공이 아이이고 그런 아이의 심리 묘사르 탁월하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시원시원한 걸 바라거나 합리성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 수 있지만 마냥 뛰어난 실력으로 커리어만 쌓아가는 방식의 소설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웹툰 더 복서가 단순 먼치킨 천재 복서의 커리어 쌓기가 아닌 것처럼

[아랫분]

좋은 소설이지만 너무 짧았습니다 땈 주인공이 성인이 된 시점까지만 이었죠 후속 소널도 재미있는데 또 짧...

[보노바]

하지만 300화는 짥은 소설이 아닌걸..

[선우(仙宇)]

무료 조회수가 1,000도 안 될 때부터 발견해서 완결까지 쭉 따라간 소설.
축구 소설 goat라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님.

[럴수럴수]

진짜 재밌지요

[견리]

사람마다 다른 평가기준이 있기 때문에 축구소설의 (반론의 여지가 없는) GOAT라고는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이만큼 유니크한 소설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명작인가 아닌가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명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맹자반]

명작

[노가루]

최고였죠.

[빅북]

축구소설중 수작이라고 불리울수 있는 몇안되는 작품입니다..추천합니다

[조커좆커]

이거 되게 재밌게 읽었음

[쌀쌀보리보리]

좋은소설입니다. 완결까지본 몇안되는 소설중하나죠.
하하웃기도 펑펑울기도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용복]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해서...전편 결제해버렸네요! 어휴 찐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