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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님의 <일도양단>을 읽고.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5.04.11 21:23
조회
1,910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일도양단

출판사 : 청어람

크하하! 이례적으로 1,2권을 숨가쁘게 연달아 읽었습니다!

그만큼 재밌었다는 뜻!!

이 일도양단이라는 글은 마치 드림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또는 오션스 ***이라는 영화를 연상 시키기도 하지요.

(물론 그들과 질풍조는 다릅니다만...^^;)

강호 일급음모 진압! 바로 천룡맹의 질풍조가 하는 일입니다.

그 질풍조의 조장, 기풍한! 그는 작전을 수행하되,

가능한 한 피를 덜 흘리게 합니다.

압도적인 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작전에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이 질풍조에는 기풍한 말고도 구성원 하나 하나 살아 움직입니다.

(모 작가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곽철, 비영, 팔용, 화노, 서린 그리고..

천리비마이자 새로원 조원이 되어버린 단화경까지!

어느 하나 굳어버린 캐릭터들이 없습니다. 모두 생생하죠.

게다가 기풍한에게 여자는 왜 이리 많은 건지..ㅡㅡㅋ

연화에다가, 서린에다가, 이현까지... 또 통이문주까지 이상한 기운이..!

암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5.04.12 03:15
    No. 1

    서린은 곽철과 무시기한 사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5.04.12 03:53
    No. 2

    하긴.. 서린에게 있어 기풍한은 그냥 오빠같은 존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12 15:20
    No. 3

    이상한기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천사
    작성일
    05.04.12 16:23
    No. 4

    일도양단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기풍한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하며 , ^^ 아주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것은 저만 그런걸까요. 기풍한이 예전의 질풍조를 다시모으고 첫 임무를 나간다음에 성공하고 돌아오는 그장면 그때 전 왠지 모르게 그다음의 내용은 어떻게 갈까 불안감을 느겼습니다. 왠지 책이 완결이 되어서 허전한 마음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팽팽이 늘어난 고무질이 끝어져서 다시 붙인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제갈검휘
    작성일
    05.04.12 17:02
    No. 5

    일도양단 입술에 침을 발라가며 추천을 해도 부족하지 않은 글이죠.
    연재분으로 읽는거와 책으로 읽는거 확실히 작품속에 빠져드는게 차이가 나더군요.
    읽는 내내 질풍조의 활약상과 대역연기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강호 전체에 드리워진 음모... 질풍조의 활약상은 이제부터다!!!!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나우(羅雨)
    작성일
    05.04.12 20:00
    No. 6

    ㅋㅋ 저도 오늘 1,2권 읽어봣습니다. ㅋㅋ
    상당히 재미나더군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음모도 슬슬 드러날려고 하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opconlo..
    작성일
    05.04.14 23:34
    No. 7

    정말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5.04.15 18:40
    No. 8

    저도 읽으면서 오션스 일레븐 떠올랐습니다. ^^
    보표무적을 원체 재미있게 봐서, '장영훈' 이름 석자에 바로 믿어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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