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반 김대산
작품명 : 참요기담 금강부동신공
출판사 :
두 작품을 한꺼번에 추천날립니다^^ 어제 새볔에 알게되서(새볔 늦게^^;;) 지금까지 읽고 이제는 자야지 생각을 했지만 좋은글을 본자의 의무로 짧은 글이나마 추천을 올리고 자야할것같다는 의무감에^^
일단 김대산님의 금강부동신공
아직 6편밖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런글을 제가 감히 머라 판단할수는 없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만만치않고(감히 제가 판단하건데^^;) 초반전개가 너무 흥미로와서, 정말 어떤분의 추천대로 범상치 않은 떡잎이라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수대에걸친 한이라면 한을품고 준비한 기연들... 어디서 길가다 벼랑에서 떨어진 기연이 아닙니다, 준비된 기연입니다^0^ 이제 막 태어난 주인공이(쓰고보니 이야기가 전개된개 없군요 쥔공이 이제태어났으니^^;;) 어떤행보를 해나갈지 같이한번 지켜봅시다.
반님의 참요기담
설정이 일단 독특합니다. 전 이전에 나온 판타지배경의 무협을 싫어했더랬습니다. 엘* 끝까지 보지도 않았지만 꽤나 읽었습니다. 이거읽으면서 차라리 무협을쓰지라는 생각과 이건무협이다라는 자기 최면으로 근근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참요기담 정말 세계관을 잘 꾸며 놓은거 같더군요. 판타지에 존재하는 무림이랄까^^ 제가 잘 설명을 못하지만 정말 판타지를 배경으로 무협을 쓴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거기다 독특한점은 또 있습니다. 주인공이 요괴라는점
저두 얼핏 제목만보고 요괴가 판타지 가서 설친다라... 볼거도 없것다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지만(결코 제목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ㅜㅛㅜ) 일독을 하고는 역시 어떠한 소재라도 작가분의 필력에 따라 글이써진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다만 쥔공들이 요괴들이다 보니 보통 인간이 인간을 상대할때 가지는 어떤 최소한의 도덕성(요즘 몇몇글들에는 없지만서도..=_=;;)이라거나 도리가 없고 정말 훌륭하게 요괴로서 먹이나 유희로 대해서 잔인한 장면이 나오던데 앞으로 이런 씬이 자주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바 등급이 18금의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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