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론도
출판사 : 청어람
몇칠전에 론도 1-3권을 봤습니다....
1-2권을 먼저 빌려보고 그저깨 3권을 빌렸서 봤는데...
제생각이지만......
대여점에서는 별로 성공하기는 힘든 소설 같네요.......
전 책뒷표지에 있는 설명을 보고 달빛설정 가진
양산 먼치킨이겠지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군요..... 나름 개연성도 있고 음모에 꽤나 복잡한
스토리가 있더군요...
우선 1권을 읽고... (1권볼때가.. 저녁 12시쯤...)
(보기전에 플라잉버스터 라는 먼치킨물 읽었습)
초반에.... 설명이 지겹더군요...........
보통 사람들이 개연성어쩌고 해서 말이 많아서인지...
설명을 많이 해났던데... 반쯤 보다가 잤습니다........
그다음날... 2권까지 다봤는데...
앞부분 설명빼면... 우선 캐릭성장하는 2권까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대여점 가서 3권을 빌려와서 봤는데........
3권에서 실망 했네요.......
현실에서의 음모준비작업이 너무 길더군요......
아직은 쥔공하고 관계있는것도 아닌데도 --
그리고 나서.. 게임스토리 진행... 하다가.........
후반부분에서 갑자기 암울한 스토리......
여동생이 교통사고에..... 눈 실명까지 되고....
그거 때문에 어머니가 불법장기매매하다가 죽고..
(눈은 끝까지 보존을 시켰지만.. 노후되서 못쓰고..)
쥔공 정신상태는 암울 그자체가 된거죠 --
아직도 여러가지 음모가 있을테고.. 특수능력도 나올꺼
같긴 하지만...... 지금상태에서는 그다지 안끌리는군요 --
저에게 게임소설은 킬링타임용....... 유쾌상쾌통쾌가
좋습니다.....
이런 암울한건.... 좀 아니군요.......
연담 게시판에서 론도관련글 찾아보니......
게임소설치곤 개연성 있고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다 라고
하셨지만...... 대여점에서는..... 조금 힘들꺼 같군요...
(악담 하는건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비평글은 아니고.. 이 론도라는 소설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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