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rength[올스트렝스]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 안은가?

조아라에서 건졌습니다.

게임소설이고 약간 설명하자면 웃깁니다.

아주 개그로 뭉쳤습니다. 처음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스토리로 나가다가 점점 개그로 나가기 시작하는데 약 80편의 분량을 정신없이 웃으면서 한번에 볼 정도로 재미있네요.

당연히 개념은 부족합니다.(게그게임소설에서 개연성 찾으면 골룸)

하지만 모든걸 뒤집는 개그정신

추천하겠습니다.

ps 연재된 분량을 다 보셨다면 조아라 위에 캐릭터 인기투표란이

있습니다. 투표하기와 결과보기 버튼이 있고 결과보기 버튼을

누르면 일위 캐릭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미니리름 한번 하는데

일등이 외국인입니다.

[벽글씨]

웃는 건 좋은데, 이런 책이 출판되면 정말 신고하고 싶습니다.

[꿈꾸는아이]

저 이거 어제 pc방에서 보다가 너무 웃어서 옆 사람이 자꾸 쳐다보더이다.

[글데코]

우와 이거 대박이네요 ㅋㅋ 왠만해선 안 웃는데 이건 나도 모르게 웃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

[소메티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잼
잇죠 ㅋㅋ

[소봉]

외국인 너무 멋지네요.

[금원]

별로 웃기지도 않던데...뭐가 그리 웃긴거죠?

[체크무늬]

저도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라고 말도 안통하니 쟤는 버리는 패다라고 쌩까는 부분과 외국인도 외국인 나름대로 말해도 안통하니 걍 편한데로 하는 부분, 그리고 일기토를 하는데 무조건 레벨 제일 높은 인간을 내보냈는데 하필 그게 힐러여서 상대보고 매너하라고 소리치는 부분 등등 훌륭하다고 할정도의 내용은 아닌데 웃긴 상황이 많아서 아주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아마도 이게 코드가 맞는다는 소리인가 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