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신간 1.2권 들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
10.08.27 16:53
조회
3,364

작가명 : 다수

작품명 : 다수

출판사 : 다수

신간들 1.2권만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대량의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으나 뻔한 스토리로 보이는

책들이 많아서 1권에서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책들은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몇 개를 골라서 올리겠습니다.

신간 찾는데 참고하시길....

양강 검령술사

판타지에 흑마법사와 또 다른 존재 술사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의 집구석은 심장이 약해서 20세 전후로 많이들 하늘나라로

가는 휘귀병 집안입니다.

그 휘귀병을 고치는데 술사라는 직업이 도움이 되고

아카데미에서 사고뭉치 주인공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본 것같습니다.

정성민 더블커넥션

고물 캡슐 몇몇을 붙여보니 무림가상현실과 판타지가상현실게임으로 갈 수 있는 캡슐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무림과 판타지로 왔다갔다 하며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데

진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친구들에게 막 퍼주는 스타일의 주인공이라 저와 맞지 않아서

2권 중도 하차했습니다.

조금 더 재미나게 글을 이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까망군 엘리언의 세계

30p 분량보다가 정말 저와 맞지 않아서 못 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마르쿠스 칼렌베르크

요즘 영지물 참 좋아라 읽고 있습니다.

지도 살펴 본다고 10분동안 지도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도 그려진 판소 좋아합니다.

너무 많은 배경 인물들 이름이 어지름증을 유발시켰으나

재미있게 본 듯 합니다.

드웰의 주인

왜 판타지에 한국이름이냐? 고정관념을 깨는것은 좋은데

저는 저 이름이 정말 거슬리더군요.

군대 백부장으로 출발하는 모습에 헌터코벤이 겹쳐져서

하차했습니다.

반생전기. 마검전생 등 기타 문피아류 소설들은

굳이 올리지 않아도 잘 보시겠져.

무협은 제외했습니다. 요즘 무협을 아예 안 빌려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사람과 견해가 틀릴 수 있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5 돈돈도온
    작성일
    10.08.27 17:25
    No. 1

    땡기는게 하나도 없는건 왜 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8.27 17:30
    No. 2

    이름드립은 좀 깬다고 해야 하나요. 눈마새나 피마새에 등장한 이름을 보면 비형, 바우, 정우, 시우쇠 등도 있습니다. 판타지가 꼭 서양식 이름만 등장하란 법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hch
    작성일
    10.08.27 18:42
    No. 3

    눈마새나 피마새는 서양식의 판타지가 아니죠. 새로운 유형의 판타지입니다. 이름이 어색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배경자체가 서양식인데 한국이름이 나왔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 같네요. 저도 그런거는 조금 꺼려지기는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8.27 19:01
    No. 4

    그렇죠. 동서양혼재의 이름이 나오기 위해선 그런 배경을 작가가 깔아주면 충분하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중세유럽의 단편적지식을 갖고 이 이름 저 이름 갖다 쓰거나 거기에 더해 한문까지 등장하면 어이가 상실하는거죠. 판타지에 한문 나오는 장치를 잘 설치 한다면 그것 처럼 신선한게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0.08.27 19:31
    No. 5

    현다이가문도 있고 삼스타라는가문도 나오는 소설도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0.08.27 19:48
    No. 6

    검령술사, 마르쿠스칼렌베르크는 괜찮더군요.. 나머지는 뭐.. 안 본것도 이씨만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외 신간 화마경..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8.28 11:47
    No. 7

    신작이나 볼만한 책이 없을때는..로크미디어쪽 책을 보시는것을 추천..로크미디어는 확실히 지뢰작이 없음.. 드림북스도 괜찮고요..기타 다른 출판사는 절반이 지뢰작들이라서 '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판타지 신간 1.2권 들 +7 Lv.52 떠중이 10.08.27 3,365 0
24047 판타지 이계 깽판물 사이킥 위저드. (미리나름) +25 노독물 10.08.27 3,526 1
24046 무협 신궁전설을 읽어 보고 +15 Lv.3 홍마신군 10.08.27 2,486 1
24045 판타지 반생전기 1,2 권을 읽고 [미리] +23 Lv.66 백곰탱 10.08.27 3,675 1
24044 기타장르 기대한만큼은 가더라, 괴담갑 +5 Lv.64 天劉 10.08.26 1,501 1
24043 무협 이게 문피아 1위소설이였어? +16 Lv.17 리우(Liw) 10.08.26 9,072 5
24042 판타지 사이킥위저드 +10 Lv.32 frostpun.. 10.08.26 1,804 2
24041 무협 십지신마록...차라리 소운천 이었더라면... +23 Lv.1 속박 10.08.26 5,281 4
24040 판타지 마검전생에서의 소드마스터 +38 Lv.42 동네한바퀴 10.08.26 3,933 1
24039 무협 신선전인 3권을 일고 +12 Lv.82 무적독자 10.08.26 2,501 1
24038 판타지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헬릭스! +7 에어(air) 10.08.26 3,086 1
24037 판타지 헥 헥 사이킥 위저드 2부 써주세요 +19 문룡[文龍] 10.08.26 2,935 3
24036 무협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화마경.. +10 Lv.92 심검 10.08.25 5,354 6
24035 판타지 마법일기 6권(완) - 이건 뭐 도서관의 유령 2 +5 Lv.4 캐모마일 10.08.25 2,412 1
24034 판타지 마르쿠스 칼렌베르크, 설정하나만큼은 남작... +9 Lv.37 헐버트 10.08.25 2,921 4
24033 무협 군주님의 <신선전인> 1,2권을 읽고. +6 Personacon 검우(劒友) 10.08.25 2,213 4
24032 기타장르 포르투나의 미소, 정통 기사 영지물 +11 Lv.66 서래귀검 10.08.25 4,347 8
24031 판타지 에픽1-7 감상(스포o) +1 Lv.67 구킵쿠키 10.08.25 3,123 0
24030 판타지 왕은 웃었다 +16 Lv.69 [탈퇴계정] 10.08.25 3,355 13
24029 판타지 타이탄 로드(1~2)-뻔하지만 볼만합니다. +3 Lv.34 바보시인 10.08.25 2,233 1
24028 무협 천산도객과 공춘보 +1 Lv.46 Judi 10.08.24 2,550 1
24027 무협 혈류 +1 Lv.30 남채화 10.08.24 1,336 2
24026 무협 혼사행 3권. 작가의 영리한 캐릭터설정 +4 Personacon 제갈미미 10.08.24 2,947 6
24025 판타지 마검전생 - 그 마검이 아니더라(스포 주의) +20 Lv.40 컴백홈 10.08.24 3,368 2
24024 무협 창천마혼 +1 Lv.6 maya 10.08.24 2,720 1
24023 무협 태극검해를 1,2권을 읽고 +3 Lv.99 단군한배검 10.08.24 1,807 1
24022 판타지 마검전생을 읽고. +9 Lv.75 아르케 10.08.24 2,142 1
24021 판타지 드엘의 주인 1권(천국에 살다) +40 Lv.95 아라짓 10.08.23 2,565 6
24020 판타지 마검전생 - 보다가 접음 +59 악협소설 10.08.23 4,743 4
24019 판타지 마르쿠스 칼렌베르크 +7 Lv.29 광명로 10.08.23 1,948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