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경목
작품명 : 기갑전기 매서커
출판사 : 청어람이었던듯.
출판주기가..... 너무길다.... 아크속도로만 나오면 내 죽어도 소원이없을듯.
드디어 맞붙은 숙적, 일본vs한국.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무사시님께서는 매서커의 위용에 앜잌콬간이야해서 배제하려고 했으나 매서커는 지오버리고 부캐로 등장.
"토르가 왔다!"
작가님께서 스타2하신다고 책을 늦게내신건가.
곧 결승에서는 사신님도 등장할 기세. 아니 한국테란기세로 불사해유선풀셋 튀어나오실수도.
무사시님이 두려워했던 매서커는 사실 부캐였다는 반전.
우오오오오! 잉여천황이다!!라는 둥의 반응을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도중에 마사무네를 투척, 기세를 몰아 공사장용 킹급골렘으로 무사시처리. 부캐가 가진게 킹급. 토르의 망치는 말도안듣고, 돌아오지도 않아서 당황, 맨손전투.
1/2쯤이 국가대항전이야기, 1/3쯤이 지오가 블랙포트리스에서 철밥통끌어안는 이야기, 나머지 1/6이 평야떠돌다 공장이 사장버린 이야기.
으음, 자네, 영지에는 돌아갈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마지막 부분. 지오한테걸린 저주는..... 으아아아아아.
결국 재밌었음. 블랙포트리스에서 깽판치고 나오다 장미님인가 만나서 얼떨결에계약후 떡실신이 아마 이권의 주 내용이었던듯... 아닌가?
... 내가 뭘쓴거지.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