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앙신의 강림
출판사 :
저는 앙신의 강림 이외에 천마선 이나 규토대제가 있다고 해서 안보고 안보고 하다가 어제 완결을 보았습니다. 다합치면 한 30~40권이 되니깐 ㄷㄷ 하지만 앙신의 강림을 다읽은 지금은 천마선,규토대제를 안볼수 없게되었습니다.
역시 흑마법사나 네크로맨서 이런게 엄청 좋더군요.. 다크메이지도 한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는데. 다크메이지는 반전 같은건 없었던것 같지만 재미는 쏠쏠했죠.
정말 사람들이 반전 반전 하길래 1~15권 읽으면서 항상 반전이 뭘까 생각을 했지만 저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 다른 반전이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뭔가 자잘한 인간관계?의 반전이 아닌 신과 관련된 반전이라는 것만 말하겠습니다. ㄷㄷ 마지막 반전을 보았을떄의 전율이란..
역시 저는 정통 판타지? 이런 쪽보다는 다크메이지나 앙강처럼 먼치킨스러우면서 작품성있는 그런쪽이 훨씬 좋군요.
이런 먼치킨스러우면서 작품성있는 소설이있으면 추천하나 박고 가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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